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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T01 인솔교사 이재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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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19 01:50 조회1,1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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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재, 승우, 준호, 우찬, 재혁, 주호, 건우, 준혁, 동우, 현승, 성원 인솔교사 이재훈 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엑티비티를 다녀 왔습니다. 오늘 엑티비티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를 관광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늘도 우리 아이들이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로 액티비티를 떠나는것을 알았는지 캠프기간 중 가장 맑은 날씨를 띄었습니다. 어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날씨를 보았을때 천둥번개와 흐린 날씨로 표기 되어 있어 많은 걱정을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를 보니 어느때보다 좋은 날씨를 띄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과 아침 산책을 하며 날씨가 주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산책하며 우리 아이들과 꿈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우선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고르는 기준과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물어 보았더니 1) 돈 2) 안정성 3) 하고싶은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이해가 되는 순서 였지만 우리 아이들이 하고 싶고 재밌어 하는것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컸기에 약간 씁쓸함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많은 꿈을 꾸고 이를 위해 노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침산책을 마친 뒤 우리 아이들은 맛있는 아침 식사를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아침 식사로 군대리아와 씨리얼이 나왔습니다. 얼마전 우리 아이들에게 식단을 조사했을때 아침으로 먹고싶은것을 물어보니 씨리얼과 우유라는 답변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아침은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 하였으며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와 같이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항상 아침밥을 빠지지 않고 잘 먹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아침밥을 먹은 후 며칠 뒤 이루어지는 장기자랑 준비를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레드벨벳-빨간맛’, ‘투투-일과 이분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노래에 대해 우리 아이들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너무 재밌겠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우리 아이들이 무대에서 ‘빨간맛’과 ‘일과 이분의 일’을 하는 생각을 하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것 같습니다.^^

 

장기자랑 준비를 한 뒤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오늘은 멸치볶음, 소고기볶음, 짬뽕국 등이 점심으로 나왔으며 우리 아이들은 엑티비티를 떠나기 전 배를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오후 1시 우리 아이들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로 떠났습니다. 마리나베이에 도착한 후 멀라이언상, 마리나베이 등 관광 명소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오랜만에 나오는 나들이라 그런지 너무 좋아하고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은 후 마리나베이 쇼핑몰위 푸드코트에가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현지에서 먹을 수 있는 씨푸드 누들과 비프 누들을 나눠먹으며 행복한 저녁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식사 후 자유시간이 주어졌으며 우리 아이들 각각 맛있는 음료 하나씩 들고 쇼핑몰을 구경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많은 상점을 구경했지만 특히, 아이다스에 들어가 모자, 티셔츠 등 각자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우리 아이들은 마리나베이에서 저녁 8시에 시작하는 레이저쇼를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제일 먼저 모여서 이동한 결과 제일 좋은 자리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레이저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레이저 쇼는 약 20분간 진행 되었으며 싱가포르의 유명 가요가 나오며 노래에 맞춰 분수와 레이저가 작동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너무 이쁘고 재밌었다는 평을 남기며 또 오고싶다는 말을 연 이었습니다. 모든 일과가 마치고 우리 아이들은 버스에 올랐으며 버스에 오름과 동시에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오늘 하루 재밌게 놀았던 우리 아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띈채 자고있었으며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항상 우리 아이들이 재밌는 캠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주도록 하겠습니다.^^

 

 **학생별 개인 코멘트입니다.

- 오늘은 마리나베이에 다녀온 후 우리 아이들에게 느낀점을 물어보았습니다.

  • 성재 : 엄청 크고 재밌었다.
  • 승우 : 다른 나라의 색다른 곳에 가서 너무 좋았다.
  • 준호 : 마리나베이 정말 짱이었다. 그리고 많이 걸어서 다리가 아팠지만, 너무 재밌었다.
  • 우찬 : 국경을 넘을때 힘든점이 있었지만, 너무 재밌었다.
  • 재혁 : 쇼핑, 레이저쇼, 야경 모두 멋있었다.
  • 주호 : 오늘 마리나 베이에가서 RC카도 사고 레이저 쇼도 봐서 너무 기뻤다. 다음에 또 가고싶다.
  • 건우 :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 또 가고싶다.
  • 준혁 : 쇼핑몰에 가서 살것이 많을 줄 알았는데 별로 없어서 먹을것을 많이 샀다.
  • 동우 : 마리나 베이에서 쇼핑, 레이저 쇼 모두 좋았다. 하지만 추워서 힘들었다. 
  • 현승 : 마리나 베이는 엄청 컸으며 레이저 쇼가 너무너무 재밌었다.
  • 성원 : 맛있는 밥을 먹을 있어서 좋았으며 레이저 또한 너무 멋있었다.

 

 

댓글목록

배성재님의 댓글

회원명: 배성재(bae1123) 작성일

성재야!! 잘 지내고 있지?
이마에 벌레 물렸네~ㅠ
마리나베이 갈때 모자랑 가방은 왜 안가지고 갔니? 물건 잘 챙기고  다녀.
잘 먹고 경험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 와..사랑해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0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성재 인솔교사 이재훈 입니다.
성재 이마에 모기 물려서 손으로 만지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성재가 물건 잘 챙길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 주겠습니다.^^
항상 많은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