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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00114] 글로벌취업역량강화 캠프 3주 M03 인솔교사 마정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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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15 00:59 조회8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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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성, 홍장, 서진, 성준, 진우, 건우, 시현, 창민, 진영 인솔교사 마정우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대하고 기대하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는 액티비티 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싱가포르로 가는 활동이기 때문에 최대한 차가 안 막히는 시간대에 가기 위해서 아이들과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침식사가 끝난 뒤에는 바로 1층 로비로 아이들과 함께 이동한 뒤에 버스를 타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국경으로 향했습니다.

 

 며칠 전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에 가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조금 더 능숙 능란하게 국경을 지날 수 있었고, 아무 문제없이 싱가포르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출근 시간대라서 약간 막히긴 했지만, 아이들과 싱가포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일찍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명물인 지구본에서 다 같이 사진을 찍은 다음에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는 아이들에게 자유 시간을 주기 전에 같이 돌아 다니면서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같이 걸어 다니면서 어느 테마파크에는 무엇이 유명한지도 좀 알려주고, 같이 음료수도 마시고 난 뒤에 아이들에게 자유 시간을 주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는 유명한 놀이기구는 트랜스포머, 쥬라기 등 손에 꼽히기 때문에 저도 줄을 서로 갈 때 마다 아이들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놀이기구를 기다리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아이들을 만날 때 마다 어떤 놀이기구가 재미있었고 어떤 곳의 밥이 맛있었고 등등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2주간 배웠던 영어를 적극적으로 외국인들에게 이야기를 하지는 못 했지만, 기념품이나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질문을 할 때 부끄러움 없이 원어민 선생님 수업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대견햇습니다.

 

  점심시간 즈음에 아이들과 한번 다시 만나서 인원체크도 하고, 간식도 먹고 잠깐 동안 재밌는 이야기를 하고나서 다시 복귀전까지 자유 시간을 주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아이들을 봤지만, 모든 아이들의 얼굴이 항상 환한 미소여서 너무 나도 좋았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자유시간이 끝나고 아이들과 함께 모이기로 한 장소에 집합하여 다시 숙소로 복귀하였습니다. 갈 때는 약간 출근 시간대에 겹쳐서 조금 오래걸렸지만, 돌아올때는 시간대를 잘 맞춰서 와서 숙소로 오는데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살짝 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하루 종일 걷고, 놀이기구를 타느냐고 땀을 많이 흘렸기 때문에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을 씻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은 특별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파게티와 피자를 저녁식사로 준비하여 아이들의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줬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피자와 스파게티 여서 그런지 아이들은 피곤한 것을 모두 잊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가 끝나고 나서는 아이들이 많이 피곤했는지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벌써 캠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도 캠프를 통해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 냈고 캠프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아이들의 멋진 모습 기대해 주세요.

 

 

 

*학생별 개별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학생들의 코멘트를 적어 보겠습니다.)

 

# 민성 : 오늘 유니버셜 스튜디오 너무 재밌었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원하는 놀이기구도 거의 다 탈 수 있었고, 친구들과 추억에 남길 좋은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가족들이랑 같이 오면 좋을 것 같아요.

 

# 홍장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는 것은 조금 힘들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놀러가는 액티비티 활동이라서 그런지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고 조금 덥기도 했지만 재밌는 놀이기구들로 더위를 날렸었던 것 같습니다.

 

# 서진 : 어제 밤부터 마지막 액티비티 활동으로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간다고 해서 잠을 좀 설쳤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쉽기도 했고, 막상 숙소에 돌아오니 다시 돌아가서 재밌게 놀고 싶은 생각도 든 하루였습니다.

 

# 성준 : 싱가포르라고 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데 오늘 드디어 그곳을 간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있었습니다. 제가 예상 했던 것처럼 많은 놀이기구들이 너무 나도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진우 : 캠프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친구들과 좋은 추억 남길 수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놀러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나 트랜스포머 놀이기구가 4D로 너무 재미있어서 가장 인상 깊습니다.

 

# 건우 : 아침에 일찍 일어난게 조금 힘들었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도착해서 선물도 사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타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쥬라기 공원에서 탔던 보트가 물도 튀고 너무 신났었습니다.

 

# 시현 : 벌써 캠프의 정규 수업은 3일정도 남았고, 마지막 액티비티 활동입니다. 어제가 11일날 와서 처음 숙소에서 잤던 것 같은데 벌써 2주가 후딱 지나갔습니다. 그만큼 점점 이곳에서 배우는 것도 많고, 곧 끝난다고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 창민 : 놀이기구를 얼마나 많이 탈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거의 모든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갈 때는 좀 오래 걸렸지만 올 때는 차가 안 막혀서 일찍 도착하고, 저녁에는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으면서 오늘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 진영 : 벌써 캠프가 거의 끝나갑니다. 마지막 액티비티 활동 날이라 더 이상 놀러나가지 못 하는것도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이곳 캠프에서 3주간의 추억도 곧 끝나간다는 사실이 약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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