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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00111] 글로벌취업역량강화 캠프 3주 M03 인솔교사 마정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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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12 01:42 조회7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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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성, 홍장, 서진, 성준, 진우, 건우, 시현, 창민, 진영 인솔교사 마정우입니다.

 

오늘은 싱가포르로 처음 액티비티를 나가는 날입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액티비티를 하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식사를 한 뒤에 액티비티를 나가기 전에 실내에서 쉬거나 탁구와 헬스 등의 실내 체육활동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액티비티를 나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얼굴에 보였습니다.

 

  모든 실내 체육활동이 끝나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야외 액티비티를 나가기 전에 운동화, 선크림, 물통, 용돈 등 다 챙겼는지 확인을 하였고, 모든 확인이 끝난 뒤에는 다 같이 1층 로비로 내려가서 사진을 찍으며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 대한 부푼 기대를 갖고 저희는 버스에 탑승 하였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국경을 넘으면서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싱가포르는 세계 경제대국 7위라는 이름에 걸맞게, 말레이시아와는 달리 웅장한 건물들이 곳곳에 서있었고, 마리나 베이는 항구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너무나도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먼저 마리나 베이의 명물인 머라이언 조각상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버스에서 내려서 싱가포르의 경치를 구경했습니다. 많은 여행객들과 아름다운 경치들이 아이들의 눈길을 빼앗았고, 머라이언 조각상에서의 사진과 그 근처에서 많은 사진들을 아이들과 함께 찍을 수 있었습니다.

 

  머라이언 조각상에서 사진을 모두 찍은 다음에는 날씨가 약간 덥긴 하지만, 주변의 풍경과 경치를 구경하면서 쇼핑몰로 들어갔습니다. 이곳 쇼핑몰에서는 여러 브랜드와 싱가포르의 마켓이 입점되어있어서 한국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약 2시간의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찰스 앤 키스라는 브랜드에서 부모님과 친구들의 기념품을 사기도 했으며, TWG라는 싱가포르에서 파는 차 브랜드를 선물로도 많이 샀습니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나서는 쇼핑몰의 푸드코트에서 아이들과 함께 내려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카레나 미트볼 정식, 소고기 정식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류로 되어있는 철판볶음을 단체로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 식사가 끝난 뒤에는 마리나 베이의 명소인 야간 레이저 쇼를 보기 전에 음료수를 먹을 수 있는 자유 시간을 조금 주고, 레이저 쇼를 재밌게 보기 위해서 조금 일찍 자리에 도착해서 자리도 잡고, 아이들과 함께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다 레이저 쇼가 가장 재미있었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정말로 레이저 쇼는 기대이상으로 너무나 멋졌습니다. 호수 위에서 펼쳐지면서 뒷 배경은 마리나 베이의 멋진 고층 빌딩이 자리 잡고 있어서 눈에 담기 너무나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모든 액티비티 활동이 끝나고 다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어서 저희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많이 힘들었는지 씻자마자 잠에 들었고, 아이들 모두 오늘 액티비티 활동이 너무 재밌고 잊지 못할 것 이라고 말해주어서 너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학생별 개별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마리나 베이 후기를 적겠습니다.)

 

# 민성 : 어제부터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가는 것을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 이상이에요! 싱가포르가 한국보다 잘 살고, 세계 경제 7위 대국인 것도 마리나 베이만 가도 알 수 있었어요. 오늘 하루 너무 재밌었습니다.

 

# 홍장 : 오늘은 싱가포르로 가는 액티비티 첫날인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마리나 베이 레이져 쇼는 정말 밤 하늘에 멋진 쇼였고, 쇼핑몰에서도 싼 가격에 많은 선물을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어요.

 

# 서진 : 점심에 마리나 베이를 출발해서 놀 시간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딱딱 맞아서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고, 맛있는 음식과 레이져쇼 그리고 흡족한 쇼핑까지 삼박자가 너무 잘 맞아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 성준 : 사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를 많이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도착하고 나니 약간 유럽 느낌도 나고 정말 멋있는 나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쇼핑몰에서 친구들과의 쇼핑도 너무 재밌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 진우 : 오늘 아침부터 맛있는 반찬이 나와서 너무 좋았는데, 싱가포르 가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오늘 마리나 베이 활동 중에서 레이저 쇼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레이저 뒤에 높은 고층 빌딩의 뷰가 너무 인상적 이었습니다.

 

# 건우 : 이번 캠프 액티비티 활동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2가지가 유니버셜 스튜디오랑 마리나 베이였는데 마리나 베이는 정말 기대 이상의 추억 이었습니다. 특히 쇼핑몰에서 찰스 앤 키스 구경한 것도 너무 좋았고, 맛있는 저녁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시현 : 오늘 버스를 조금 오래 타고, 모든 활동이 끝나고 숙소에 돌아오고 나서 많이 피곤했지만, 오늘의 액티비티 활동은 그럴 가치가 있었습니다. 레이저 쇼도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고, 쇼핑몰에서 너무 볼게 많아서 좋았고, 친구들과 사진도 많이 찍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창민 : 어제부터 액티비티 활동이 너무 기대 하고 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밌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밖 날씨가 많이 덥긴 했지만 좋은 뷰를 보면서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게 가장 좋았습니다.

 

# 진영 : 아침에는 숙소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탁구 치고, 오후에는 밖에서 액티비티 활동을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사진 찍는 것도,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것도, 밤하늘에 레이져 쇼를 재밌게 본 것 모두 다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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