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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8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8-11 02:14 조회1,048회

본문

안녕하세요. G18 정유진, 이시은, 서지윤, 이가현, 김소민, 이태림, 김예은, 오현진, 배혜원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오늘 마리나베이에 가는 날이 밝아왔습니다. 액티비티를 가는 날이라는 것을 날씨도 아는지 아침을 밝고 화창하게 아침 햇살을 비췄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싱가포르로 가는 두 번째 액티비티였습니다. 공항에서 온 것을 제외 하면은 두 번째 국경을 넘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평소 액티비티를 나가는 시간 보다 늦게 오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마리나베이의 야경과 레이져 쇼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아침은 평소보다 2시간 늦은 9시에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평소보다 늦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푹 자고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으로 나온 칠리 치킨너겟과 오뎅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맛있게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기 전까지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유시간에는 아이들은 졸업식 때 할 장기자랑을 준비하였습니다.

 

점심을 평소와 같이 먹고 아이들은 마리나베이로 가기 위해서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저번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갈 때 국경을 넘어봤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국경을 넘을 때에는 저번보다 수월하고 가뿐하게 국경을 넘어 마리나베이로 향했습니다. 마리나베이로 향하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즐거움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마리나베이에 도착한 후 아이들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조형물인 멀라이언 파크에 가서 물을 마시는 시늉을 하는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이 잘 따라주어서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멀라이언 파크에서 아이들은 마리나베이 쇼핑몰로 이동하여 볶음밥과 볶음면을 저녁으로 먹고 각자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나는 시간을 공지하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쇼핑몰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신이 나서 부모님, 친구들, 선물을 사러 다니기 시작하였고 정해진 시간에 다시 만난 아이들의 두 손에 짐이 가득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다 같이 만난 후 레이져 쇼 관람 장소로 이동하여 레이져 쇼와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레이져 쇼를 보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신기함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레이져 쇼가 끝난 후 아이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선 후 버스에 탑승하여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의 아이들은 늦은 시간까지의 액티비티였지만 그래도 즐거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이들이 약속시간도 잘 지켜주고 말을 잘 들어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숙소에 늦게 도착한 아이들은 내일 있을 정규수업을 위해 얼른 씻고 바로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액티비티를 마무리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는 마리나베이를 다녀온 소감입니다. *

 

# 정유진 - 오랜만에 늦잠을 잤다. 아침 식사를 하고 애크미 캠프 마지막날에 있을 장기자랑연습을 했다. (주제가 뭔지는 비밀~!) 점심식사를 하고 바로 출발했다. 국경을 넘고 또 넘었다. 마리나베이에 도착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사진 매너가 없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다. 마리나베이 쇼핑몰 안에서 유명한 카야잼과 차를 샀다. 유명한 곳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흑당 버블티가 유명한 집에서 흑당 버블티도 먹었다. 싱가포르는 물가가 참 비싸다. 다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오고 싶다.

 

# 이시은 오늘은 마리나베이에 갔다. 처음으로 국경을 넘고 도착하니 멀라이언 동상이 날 반겨주었다. 저번에 왔을 때는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보게 되어서 기쁘다! 사진을 많이 찍고 나서 마리나 베이 백화점에 가서 밥을 먹고 자유시간에서 카야잼을 사기로 하고 토스트 박스에 닸다. 카야잼을 사고 TWG라는 티를 사러 갔다. 부모님 선물을 사고 버블티를 사마시고 모이는 시간이 되어서 모인 뒤 레이져 쇼를 봤는데 정말 예뻤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니 조금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오늘 길을 헤매지 않고 잘 다녔다.

 

# 서지윤 오늘은 마리나베이를 갔다. 싱가포르에서 완전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어제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다. 멀라이언 파크에 도착해서 멀라이언을 보았는데 위에는 사자이고 밑에는 인어였다. 사진을 찍고 마리나베이 쇼핑몰에 갔다. 가족들 선물을 사고 버블티 한 잔을 마시고 구경했다. 그리고 레이져 쇼를 보러 갔는데 야경이 엄청 멋있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호텔 꼭대기에 있는 수영장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 이가현 - 오늘 마리나베이에 갔다. 거기서 카야잼을 샀다. 몇개를 샀냐면 바로 3개를 샀다. 그 다음 버블티를 사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 다음 초콜릿을 샀는데 10달러쯤 했다. 그 다음 레이저 공연을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재미없었는데 뒤로 갈수록 재미있었다. 그 다음 버스를 타고 호텔에 가서 씻고 잤다.

 

# 김소민 - 오늘은 기대를 조금 하던 마리나베이를 갔다. 딱 도착해서 사진을 찍고 쇼핑몰 안으로 들어갔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카야잼을 사러갔는데 줄이 길어서 좀 오래 기다렸지만 4개나 사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TWG에서 엄마, 아빠 선물인 티를 사고 버블티를 먹으러 갔다. 맛있어서 좋았고 모이기로 한 장소에 모여서 국경을 2번 넘어 숙소에 도착했다.

 

# 이태림 오늘은 마리나베이를 갔다. 국경을 넘어야 해서 시간이 좀 걸렸다. 도착해서 저녁으로 볶음밥과 볶음면을 먹고 쇼핑을 시작했다. 우리는 카야잼을 사러 가게에 가서 줄을 서 구입했다. 그리고 부모님 선물도 샀다. 향이 좋은 차인데 향이 무척 달콤하다. 그리고 우리는 버블티를 사먹고 구경하다가 레이져 쇼를 보러 갔다. 에쁘고 좋았고 나는 큰 빌딩들이 모여있는 야경이 예뻤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

 

# 김예은 - 오늘 마리나베이에 갔다. 그곳에서 카야잼 4개를 샀다. 가족에게 한 개씩 줄 것이다! 그리고 티를 샀는데 그곳에서 유명한 걸 한 개 샀다. 향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초콜릿을 샀다. 이건 언니에게 선물해 줄 거다! 그리고 나서 버블티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여기 버블티는 진짜 맛있다. 그쪽에 많은 물건이 있었지만 돈이 없어서 포기하고 나왔다. 그쪽에는 내가 사고 싶어하던 아디다스 옷과 벌꿀집이 있었다.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분수쇼도 보았는데 정말 예뻤다. 어두워서 더 예뻤던 것 같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오현진 오늘은 마리나베이로 갔다. 마리나베이가 보이는 다리에서 사진을 찍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다. 사진을 찍고 쇼핑몰 안에 들어갔는데 방학 때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밥을 먹고 자유시간에 카야잼을 사러 갔다. 줄이 길었지만 좋았다. 그 다음 차를 사러 TWG로 가서 엄마 선물인 차를 사고 마카롱도 샀다. 다 사고 나서 버블티도 먹고 초콜릿도 샀다. 즐거웠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 배혜원 - 아침먹고 장기자랑 연습을 했다. 마리나베이는 점심먹고 출발이어서 점심 먹을 때까지 장기자랑 연습을 했다. 그리고 점심 먹고 드디어 출발을 했다. 마리나베이는 싱가포르에 있어서 국경을 넘었다. 드디어 마리나베이에 도착했다. 내 생각보다 훨씬 컸다. 그리고 명품브랜드도 있었다. 나는 첫 번째로 카야잼과 머랭쿠키를 샀다. 그리고 카페에 가서 음료수도 먹었고 마지막으로 레이저쇼를 봤다. 정말 멋있었다

댓글목록

김소민님의 댓글

회원명: 김소민(cosmid08) 작성일

ㅋㅋ 사랑하는 딸 김소민,,, 항상 우리 소민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하구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소민이는 항상 엄마 곁에 있는 느낌이야.ㅎㅎ 약간 무서운가.ㅌㅌ
소민이가 엄마를 위해 산 차"가 굉장히 기대된다.. 그걸 마시면 왠지 직장에서도 행복해 질 것 같아.
우리 소민이가 많은 것을 보고 배워오길 기도하마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