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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8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8-05 00:57 조회9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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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8 정유진, 이시은, 서지윤, 이가현, 김소민, 이태림, 김예은, 오현진, 배혜원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맑고 화창한 날씨가 아닌 먹구름이 조금 있는 날씨였습니다. 일기예보 상으로는 비가 예정이 되어있었지만 낮이 되니 구름틈 사이로 햇살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어제 암벽등반을 하고 다시 정규수업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어제의 후유증으로 많이 힘들어 할 줄 알았지만 아이들은 오늘도 피곤한 기색 없이 일어나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아이들은 준비를 마치고 아침을 먹기 위해서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다 먹은 후 수업을 하기 위해서 교실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원어민 시간에서는 어제 배운 이집트에 대해서 마저 배웠고 학교에서의 일과에 대해서 원어민 선생님과 친구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머 에서는 현재진행형에 대해서 더 심화적으로 배웠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서는 계속 배워왔던 춤을 연습하였고 춤을 출 때 사용할 가면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가면을 제작하기 위해서 신문지를 자르고 검정색으로 칠했습니다. 가면을 만들고 신문지를 이용하여 아이들은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신문지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쳤습니다. 탁구를 다 친 아이들은 자습을 하고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아이들은 수학 숙제도 열심히 하고 영어 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있습니다. 영어 이외의 공부에도 아이들은 열정적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한국라면인 진라면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행복감이 가득했습니다.

 

아이들은 수학 수업까지 마친 후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일주일 만에 다시 돌아온 부모님과의 통화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통화를 마친 아이들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숙소로 돌아가 샤워를 마친 후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가 아쉬움을 간직한 채 잠에 들었습니다. 처음 전화를 했을 때는 아이들이 많이 울어서 걱정을 했지만 두 번째 전화여서 그런지 첫 통화는 사뭇 다르게 아이들이 씩씩하게 전화를 마쳤습니다.

 

*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대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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