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0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1 인솔교사 박경규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2-03 23:50 조회1,083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G01 양준열, 최대권, 박재윤, 신서진, 정민철, 이지윤, 진태호, 김성진 인솔교사 박경규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밝은 햇살과 함께 신선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기분 좋은 햇살에 아이들 또 한 기분이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하늘 위를 떠다니는 구름도 아이들을 반기는 모양입니다. 오늘도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은 정규수업을 위해 교실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남은 기간 동안 공부 할 새로운 책을 배부하였습니다. 이제 5주차 아이들과 2차로 들어온 아이들 모두 마지막 책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이번 책이 마지막 책이냐며 약간의 설레는 듯한 모습과 함께 약간의 아쉬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새로운 레벨에 맞춰 아이들의 교실과 함께 아이들과 같이 수업할 Classmate 또한 변경되었기 때문에 어제 아이들에게 새로운 교실과 스케줄을 배부하였습니다.
오늘 CIP시간에는 아이들이 글루건을 이용하여 테두리를 그리고 그 안에 색칠을 그려 넣으며 문양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나무를 그리거나 몇몇 아이들은 문양을 그렸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보는 시간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저녁에 단어시험을 보았습니다. 어제 단어시험을 보려했지만 아이들이 피곤하다는 성화에 오늘로 미뤘고 오늘 아이들이 틀린 개수를 모두 합쳐도 10개가 안 될 정도로 아이들 모두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날로 성장하는 아이들을 모습을 보는 게 참 즐겁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는 아이들은 간식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 준비해주신 덕에 아이들 모두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즐겁게 먹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만족하며 즐거운 시간과 함께 맛있는 간식시간을 가지고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자신이 배워보지 못한 것 중에 배워보고 싶은 것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양준열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은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다. 그 이유는 매일 손가락이 근질거리고 피아노 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배우고 싶은 다른 것은 코딩을 배우고 싶다. 배웠긴 했지만 더 많이 배워서 게임도 만들고 게임도 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재미삼아 닥터스트레인지가 배운 마법을 나도 배워보고 싶다.ㅋㅋ
신서진
제가 배우고 싶은 것은 컴퓨터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해킹, 다루기, 정리 등 컴퓨터의 성능을 다 이용하고 싶습니다. 해킹은 블랙해커가 아닌 화이트 해커가 되고 싶고 다루기는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정리에서는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지저분할 때 정리하고 싶고 컴퓨터의 모든 기술을 알고 싶습니다.
김성진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은 사람을 잘 그리는 방법이다. 사람을 잘 그려서 이런 저런 그리고 싶은 그름을 그리고 싶다. 그리고 두 번째로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부러웠고 유튜브에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들처럼 되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이 두 개만 배우면 딱히 소원이 없을 것 같다.
최대권
언어로는 중국어, 불어를 배우고 싶다. 중국의 인구수가 정확히 측정이 불가할 만큼 인구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유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 또 불어는 유럽에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언어라 그냥 품위 있는 언어 같다. 그리고 작은 소망으로는 정치학도 배워보고 싶다.
박재윤
내가 만약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면 공부를 잘하는 법을 배워보고 싶다. 공부를 잘해서 시험점수를 잘 받아 시험성적을 올릴 수 있고 나만의 공부방법을 배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그리고 태권도 말고 격투기를 하나 배우고 싶다. 주짓수나 권투 같은 걸 배워 보고 싶다. 뭔가 조금 강해졌으면 좋겠다. 혹시 어려운 일이 있거나 싸울 일이 있으면 지고 싶지 않다. 누군가 나와 나의 가족을 힘들게 하면 이기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