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1 인솔교사 이정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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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6 22:39 조회7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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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부겸, 손현승, 이용욱, 강민준, 박건웅, 정승원 담당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큰 쇼핑몰인 패러다임 몰에서 쇼핑과 스케이트를 타는 액티비티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하는 액티비티이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아침을 평소보다 늦게 먹고 여유롭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랜만에 액티비티였기 때문에 신이 나 서로 어떤 물건을 살지 각자 얘기를 하거나 스케이트를 타본 적이 있는지 서로 물어보며 스케이트를 타본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타보지 못한 아이들을 서로 도와주기로 약속하며 인원 확인 후 버스를 통해 패러다임 몰로 출발했습니다.
패러다임 몰에 도착한 이후 인원확인을 한 직후 바로 쇼핑몰 내부에 있는 스케이트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이들은 신발 사이즈를 확인한 후 스케이트를 갈아 신어 스케이트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스케이트장에서 아이들은 오랜만에 스케이트를 탔는지 잠시 휘청거리다가도 스케이트를 타본 아이들은 금방 적응하여 스케이트를 잘 탄 아이도 있었고 처음 스케이트를 타본 아이들은 주변 아이들의 도움을 받거나 인솔교사님의 도움을 받아 조심조심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내일 아이들의 체력 관리를 위해 스케이트보다 쇼핑에 중점을 둔 액티비티였습니다.
스케이트를 탄 이후 아이들은 점심시간이 되어 패러다임 몰 내부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투표를 통해 피자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들은 푸드코트 내 피자헛에서 점심을 먹은 이후 집합시간 전까지 각자 조를 짜 본인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이나 식료품들을 구입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저번 주에 사놓았던 간식이나 컵라면이 부족했던 차에 아이들이 이번 기회에 본인들이 더 먹고 싶거나 저번에 사지 못했던 간식이나 식료품 혹은 기념품을 사고 나니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했습니다.
저녁을 먹은 이후 스케이트와 쇼핑을 해 피곤해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휴식시간을 주기 위해 오늘은 수학 수업 및 자습을 하지 않고 내일 정규 수업을 위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샀던 기념품들이나 식료품들을 다음 간식 시간을 기대하며 잠시 맡아두고 오늘은 자신들이 이번 스케이트장이 어땠는지 스케이트를 어떻게 탔는지 혹은 무엇을 샀는지 서로 얘기하며 내일 정규수업이 있기 때문에 취침 시간에 맞춰 잠을 청했습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오늘 액티비티가 어땠는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박건웅: 아이스스케이트를 오랜만에 타니 잘 안타졌지만 재미있었다.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잘 탈 수 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적게 타서 아쉬웠다. 그리고 이주일 동안 먹을 간식들을 사놓았다.
강민준: 아이스 스케이팅을 오랜만에 하니 잘 안 타졌지만 재밌있었고, 점심에는 맛있는 피자도 먹고 쇼핑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쇼핑을 하는 동안 산 간식도 먹고 아이스 스케이트를 해서 너무 재미있었다.
손현승: 이번 쇼핑은 아이스 스케이팅을 하고 쇼핑도 하고 여러모로 좋은 일이 많았던 것 같다. 동생 선물이랑 내가 먹을 음료수와 과자는 맛있게 먹고 동생이 내 선물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아이스 스케이팅은 조금 많이 넘어졌지만 재미있었다.
이용욱: 오랜만에 아이스 스케이팅을 하니 신이 났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탈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점심으로는 피자를 먹었다. 마지막으로 먹을 간식들과 기념품들을 샀다.
정승원: 오랜만에 아이스 스케이팅을 했는데 재밌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적게 타서 아쉬웠다. 남은 이주일 동안 먹을 것을 잔뜩 사놓았다. 빨리 간식을 먹고 액티비티를 하고 싶다. 쇼핑을 친구와 하니 더 재밌었다.
김부겸: 나는 스 케줄에 아이스 스케이팅이라고 쓰여 있는데 정작 스케이트는 생각보다 적게 타고 쇼핑을 더 오래 해서 아쉬웠다. 앞으로 남은 2주, 잘 보내야겠다.
댓글목록
김부겸님의 댓글
회원명: 김부겸(bugyeom) 작성일스케이트를 좋아하는데 많이 못타서 아쉬웠나 봅니다.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작성일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스케이트를 더 타지 못해 저도 아쉽습니다... 부겸이가 좋은 기억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현승님의 댓글
회원명: 손현승(Andy8530) 작성일
동생도 생각하고 기특하군^^
음료수와 간식거리도 출출할 때 대비해서 넉넉히 사서 심심할때 형들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하세요^^~
벌써 2주네.. 남은 2주도 홧팅~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작성일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소중한 댓글 현승이에게 그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