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9 인솔교사 주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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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4 22:36 조회86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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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용균, 김지민, 한준, 박선준, 김준빈, 황석호, 전서휘, 한동훈 인솔교사 주광진 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최저기온 24도 최고기온 32도로 평소 말레이시아의 날씨와 같았습니다. 요즘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가 계속되어 바람이 많이부는 선선한 날씨입니다. 더위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바람이 많이 부는 이 날씨에 행복해 하고있습니다. 시원한 바람덕에 아이들은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구름이 많이끼고 바람이 많이 부는 선선한 날씨가 계속 될 전망입니다. 오후에 잠깐 30도까지 올라가고서 나머지 시간에는 다시 선선한 날씨가 계속 되고있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 감기는 걸리지는 않을지 아이들의 건강을 계속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내일 있을 musical play 시간을 위해서 가면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하게 색칠도 하며 직접 자기들이 쓸 가면들을 준비하였습니다. 뮤지컬은 자유형식이 아니라 영화노래에 맞게 준비 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은 뮤지컬을 위해 노래가사도 외우고 춤도 외우는 시간을 앞서 수업시간에서 가졌습니다. 노래는 각 교시 별로 다양한 음악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숙소에 돌아와 친구들과 같이 합창을 하듯이 노래를 부르며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 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아이들은 오후 시간에는 국제학교를 다녀왔습니다. 국제학교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로 말레이시아에 있는 20여개에 국제학교 중에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국제 학교입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와서 수업을 듣는 만큼 수업내용은 글로벌 주제에 맡게 수업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아이들은 그곳에서 좀 더 넓은 문화를 접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왔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곳에서의 탐방은 국제학생 한명과 저희 학생 한명이 만나 멘토 멘티 형태로 1:1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고있는 교실 견학도 하고 수업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에 대한 설명도 듣고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발하기 위한 실험 교실, 미술 수업, 수학수업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단순히 숙소를 벗어나는 것에 대해 좋아하고 떠났던 아이들 이었지만 다녀온 아이들은 국제학교의 규모와 좀 더 넓은 세상에 대해 배우고 와서 보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도 정규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또한 CIP 시간에는 지금껏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뮤지컬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멋진 공연은 사진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업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한국가는 그날까지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무엇이든 하나라도 더 배우고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국제학교를 다녀 온 아이들의 소감문 입니다.
#김용균
나는 오늘 국제 학교에 갔다. 국제 학교는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등에서 학생들이 온다. 먼저 ART class에 들어갔다. 거기서 점토 마스크를 만들었다. 그 다음에는 science class에 들어갔다. 거기서 운동 법칙 3가지를 배웠다. 그 다음 Math mathic class에 들어가서 입체 도형을 만들었다. 솔직히 3개의 수업, 다 재미가 없었다. 그래도 그 국제 학교는 시설이 굉장히 좋았다. 나도 그런 학교에 다니고 싶다.
#김지민
국제학교에 한국인이 되게 많았는데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그리고 3과목을 공부했는데 미술, 과학, 수학이었는데 다 재밌는 실험만 해서 좋았다. 그리고 다른 재미난 것들도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국제학교는 정말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다.
#한준
국제 학교에 갔다. 말레이시아 학교는 처음이라 좀 기대 됐다. 첫 모습은 학교 운동장 3배인 운동장이 이었다. 또, 수영장도 있었다. 4층 건물로 되어있고 국제 학교인 만큼 많은 다른나라 아이들이 있었다. 첫 수업은 수학이였고 도형만들기를 했다. (한 교시 마다 25분 체험) 둘째수업은 가면 만들기, 셋 째 수업은 과학이였다. 과학은 뉴턴의 학설을 배웠다. 재미있고 유익했다.
#박선준
나는 오늘 국제 학교에 다녀왔다. 크게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많이 아쉬웠던 점은 체험을 할 때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다 못 마치고 나온게 많았다. 그리고 과학수업시간엔 좀 지루 하기도 했다. 그래도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 학생들이 많이 있는걸 보니 신기했다.
#김준빈
오늘은 국제학교를 갔다. 갔는데 학교도 엄청 크고 엄청 좋아보였다. 내부로 들어가보니깐 축구장이랑 수영장도 있었다. 엄청 좋았다. 수업시간에 들어갔는데 첫번째 시간은 수학시간이였다. 모형물만들었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좀 아쉬웠다. 한국 학생들도 있어 신기했다. 오늘은 엄청 재미있었다.
#황석호
오늘은 1시 30분에 출발하여 국제 학교를 가였다. 기대도 됐지만 걱정도 있었다. 내가 생각하던 국제학교는 다 영어만 써야하고 나 혼자만 다른 반에 들어가서 수업하는 건 줄 알았다. 하지만 친구들과 같이 가서 좋았다. 그리고 첫번째는 원기둥, 3D입체도형을 만들었다. 두 번째는 찰흙을 만들었다. 선생님이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주셨다. 그리고는 과학반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실험 몇 가지와 설명을 듣고 작품을 가지고 다시 숙소로 왔다. 국제 학교는 굉장히 크고 배울 것이 많은 곳인것 같다. 그래서 좋은 체험을 한 것같다. 나도 그 학교에 일주일 정도는 다니고 싶었다.
#전서휘
오늘 점심먹은 후 국제 학교를 다녀왔따. 호텔에서 가까운 거리였고 학교 시설은 좋았따. 그곳 모든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하고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있었다. 수업체험을 해 봤는데 그닥 느끼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영어의 중요성을 조금이라도 느꼈다.
#한동훈
오늘 수업 4,5교시 대신에 말레이시아에 있는 국제 학교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과학 수업도 하고 만들기도 했는데 그 학교는 야외에 큰 수영장도 있었고 수영장 옆에는 우리 학교의 4배만한 운동장이 있었다. 그곳에서 학교생활을 하는 한국인 학생을 만났는데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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