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6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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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4 00:52 조회9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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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6 안채리. 송시은. 강채연. 전수인. 하지윤. 김서빈. 정다은. 황희령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오늘 다시 정규수업으로 돌아가는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시간이 점점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아침은 선선하면서 맑았습니다. 어제 레고랜드의 액티비티를 하고 와서 그런지 아이들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조금 힘들어 했지만 고맙게도 아이들은 잘 일어나 다들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은 지윤이와 수인이, 채연이가 국제 학교를 탐방하는 날입니다. 내일 채리, 시은, 서빈, 다은, 희령이가 국제 학교를 탐방하러 갑니다.
아침을 먹고 아이들은 오늘도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각자의 수업 교실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눈꺼풀이 무거웠지만 열심히 눈을 뜨며 수업에 집중했습니다. 스피킹 수업에서는 축구, 농구, 야구, 수영 등 스포츠 종목의 룰과 동작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본 나라에 대해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onversation 시간에는 교재에 나온 Wild에 대해 생각해보고 야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cip 시간에는 저번 시간에 본 영화들의 주제곡을 여러개 더 정한 후 연습을 하고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 지윤이와 수인이와 채연이는 국제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수업을 하고 점심을 먹을 후 아이들은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엑셀시어 국제학교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있는 20개 국제학교 중에 1위를 차지하는 최고의 학교입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비율이 98프로를 자랑하는 조호바루 최고의 국제학교입니다. 아이들은 오늘 엑셀시어 국제학교를 방문하여 국제학교에 다니는 친구들과 짝이 되어 학교를 견학하였습니다. 친구들이 학교에 대해 설명해주고 함께 학교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국제학교 학생 친구들과 함께 릴레이 달리기 4종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댄스 시간에는 몸으로 숫자를 만들고 사람을 제일 높게 쌓는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6교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내일은 채리, 시은, 희령, 서빈, 다은이가 국제 학교를 방문합니다.
아이들은 오늘 부모님과 전화통화를 위해 영어단어 시험을 외우고 평소보다 빨리 시험을 보고 통과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만점을 받거나 하나만 틀렸습니다. 부모님과 통화를 한 후 아이들은 다은이의 생일파티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캠프 기간 중 해외에서 생일을 맞은 다은이를 위해 아이들은 비밀을 유지한 채 서프라이즈를 준비했습니다. 다은이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다 같이 다은이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오늘 다은이 생일파티의 컨셉은 양머리라면서 수건으로 다 같이 양머리를 만들어 머리에 썼습니다. 양머리를 하고 다 같이 사진을 찍고 다은이의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해주고 즐겁게 생일 파티를 하고 아이들은 양치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의 코멘트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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