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6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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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3 01:29 조회8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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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6 안채리. 송시은. 강채연. 전수인. 하지윤. 김서빈. 정다은. 황희령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음으로 제일 기대하고 기다리던 레고랜드를 가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레고랜드는 테마파크 & 워터파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레고랜드는 조형물과 놀이기구 등 모든 것들이 레고로 이루어져 있는 곳입니다. 액티비티를 나가는 날이여서 그런지 날씨도 맑고 화창했지만 햇빛이 많이 강렬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평소처럼 7시 반에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버스에 탑승하여 40분 거리에 있는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레고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버스에서부터 롤러코스터를 타고 워터파크에 갈 생각에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들뜸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버스에서 체력을 충전하기 위해서 잠시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버스는 신나는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지 금방 도착하여 레고랜드 개장시간에 맞춰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티켓을 받고 가방검사를 한 후 레고랜드에 입장한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신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약속시간과 장소를 공지하고 아이들은 다 같이 VR 롤러코스터를 제일 먼저 타러 갔습니다. 롤러코스터를 기대했던 아이들은 그냥 롤러코스터가 아닌 VR이라서 더욱 재밌어 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타고 기념품 샵에 가서 각자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줄 선물들을 사고 레고를 구입했습니다. 12시에 약속 장소에 모여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은 치킨 라이스를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점심을 든든히 먹고 쇼핑을 다시 시작하고 워터파크에 가기 위해 모였습니다. 테마파크에서 워터파크로 가기 위해서 아이들은 줄을 질서정연하게 서서 이동하였습니다. 다 같이 모여 워터파크에 도착하여 아이들은 수영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아이들은 테마파크보다 워터파크를 더 좋아했습니다. 아이들은 짐을 놓고 안전교육을 마친 후 파도풀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물에 빠지고 물을 먹어도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즐겁게 물놀이를 마친 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숙소로 돌아와 특식으로 나온 피자와 크림파스타를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피자와 파스타를 먹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행복함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선생님의 말도 잘 듣고 약속도 잘 지켜준 아이들이 너무나 고마워서 오늘 매점을 이용하게 해주었습니다. 매점에서 산 라면을 먹고 아이들은 저를 둘러싸 도란도란 얘기를 한 후 내일 있을 정규수업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는 레고랜드를 다녀온 소감입니다*
# 안채리 – 온통 레고로만 이루어져 있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있는 레고랜드에 갔다. 놀이동산에 놀이기구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레고로 이루어진 조각품들이 멋있었다. 레고랜드를 갔다가 워터파크도 가서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함께 놀아서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와보고 싶다.
# 송시은 – 오늘 레고랜드에 갔다왔다. 처음에 VR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오늘 탄 것 중 가장 재미있었다. 그 다음에 드래곤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 다음 후룸라이드를 탔는데 옷이 다 젖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그 다음 워터파크를 갔는데 먼저 튜브슬라이드 3개를 탔다. 다음에는 레고가 떠다니고 2인용 튜브가 있는 유수풀에서 놀다가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집에 갔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정도로 오늘 재미있었다.
# 강채연 – 레고랜드에가서 롤러코스터를 재미있게 타서 기분이 좋았다. 쇼핑을 하고 놀이기구를 타서 기분이 좋았다. 특히 워터파크에 간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고 싶다.
# 전수인 – 나는 레고랜드에서 워터파크 간 것이 가장 좋았다. 왜냐하면 내가 타지 못하였던 워터슬라이드도 많이 타보았고 선생님들이 재미있게 놀아주셔서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 하지윤 – 오늘은 레고랜드를 다녀와서 기쁘다! 놀이공원도 재미있었고 워터파크는 정말 재미있었다. 파도풀에 가장 오래 있었던 듯하다. 물에서 노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 김서빈 – 오늘 계속 기대하던 레고랜드를 가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놀이기구를 많이 못 탈 줄 알았는데 롤러코스터를 포함한 놀이기구들을 많이 타서 좋았다. 대략 5~6개 정도를 탄 것 같은데 선생님들이랑 같이 수영한 것도 좋았다. 마지막으로 많은 기념품을 사서 좋았다.
# 정다은 – 오늘 레고랜드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3개를 탔다. 첫 번째는 VR 롤러코스터, 두 번째는 드래곤 롤러코스터, 세 번째는 작은 롤러코스터를 탔다. 동생 선물로 레고도 샀다. 워터파크에서는 물을 많이 먹긴 했지만 친구들과 동생들과 너무재미있게 놀았다.
# 황희령 – 오늘 레고랜드에 가서 놀이기구를 생각보다 많이 탈 수 있었다. 처음에는 롤러코스터가 짧아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롤러코스터가 빠르게 가서 좋았다. 놀이기구를 타고 워터파크도 갈 수 있어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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