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양호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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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1 21:54 조회82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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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04 이강산, 김민재, 김덕현, 김민서B, 신 준, 박호연, 임준혁, 김지후 인솔교사 양호철입니다
오늘도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화창하였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웠지만, 오늘 스포츠가 수영이기에 수영을 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어느덧 3주차가 되어서 익숙해진 아이들은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가서 토스트를 입에 물고 나왔습니다. 아침을 맛있게 먹은 후, 아이들은 숙소에 돌아와 가방을 챙겨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오늘 CIP 수업에는 라이언 킹을 보았습니다. 라이언 킹을 보고 라이언 킹의 오프닝 곡을 따라 부르는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노래 가사가 영어로 되어 있어도 다들 열심히 불렀습니다. 가사가 영어로 되어있어 조금 버벅거리긴 해도 열심히 따라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또 아이들은 라이언 킹에 나오는 주인공들인 무파사, 심바, 나라 등 역할을 정하여 노래를 불렀는데, 그 모습이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귀여운 동물들을 닮아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수영을 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아이들이 수영장에 가는 걸 더 좋아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수영실력은 날이 갈수록 늘었습니다. 처음에는 개헤엄을 치는 아이들도 이제는 자유형도 하며 서로의 수영실력을 뽐냈습니다. 내일은 레고랜드에 갔다가 워터파크에 들리는데, 거기서 수영실력을 보여주겠다고, 오늘 열심히 연습을 하였습니다. 내일 아이들이 워터파크에 가서 열심히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원어민 수업시간에는 농구, 축구, 테니스 등 스포츠 종류에 대하여 말하기 수업을 했고, 조동사 CAN을 이용하여 할 수 있음과 없음을 표현하는 것 등을 배웠습니다. 자습시간에는 어제 있었던 수학숙제와 오늘 저녁에 볼 단어 시험을 외웠습니다. 자습시간 동안 서로 이야기 하지 않고 조용히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대견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아이들은 저녁을 맛있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 단어시험을 보았습니다. 요새 아이들은 단어시험을 다보고 마리나베이에서 사온 RC카를 가지고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자동차를 자랑하며 경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내일은 액티비티가 있는 날로 레고랜드와 워터파크에 다녀오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액티비티를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의 장점을 말해보도록 하였습니다.
김민재 : 그림 그리기와 물 빨리 마시기다. 캐나다에 가기 전에는 그림을 잘 못 그렸는데, 캐나다에 다녀온 뒤로 그림을 잘 그리게 되어 뿌듯하다. 인물화를 가장 잘 그리는데, 이이경이라는 사람을 한번 그렸는데, 너무 잘 그려서 그 뒤로 인물화를 그리는 걸 좋아하게 되었다. 물 빨리 마시기 내기를 친구들과 하는데 물을 빨리 마시면 내기에 유리하니까 좋다.
박호연 : 말을 하는걸 되게 잘한다.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잘 전달되기 때문이다. 말을 잘하기 때문에 버벅거리지 않고 말을 유창하게 하는 점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 순발력이 뛰어나다. 나도 내가 빠른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순발력 게임을 했는데, 내가 제일 잘해서 순발력이 뛰어난 걸 알았다. 집중력이 뛰어나다. 집중을 한번하면 딴 짓 안하고 열심히 한다.
김덕현 : 스포츠와 게임을 잘 하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스포츠 중에서는 축구와 농구, 배드민턴을 제일 잘한다. 한국에 있을 때는 아빠와 함께 여러 스포츠를 일주일에 두 시간 이상 했기 때문에 실력이 많이 는 것 같다. 게임은 오버워치를 제일 잘한다. 잘하는 캐릭터는 메이랑 시메트라이다. 오버워치는 더 잘하기 위하여 게임을 더 많이 할 것이다.
이강산 : 키가 작은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다. 키가 작기 때문에 림보를 할 때 다 이기기 때문이다. 태권도에서 림보 게임을 했는데, 최후의 1인 까지 올라갔다. 오버워치를 잘 하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오버워치에 계급이 있는데 마스터 티어는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잘한다고 생각한다. 오버워치를 잘하면 대회에 나가서 1등했을 때 상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임준혁 : 자전거를 잘 타는게 장점이라 생각한다. 자전거를 잘 타면 친구들과 경주해서 이기면 기분도 좋고, 열심히 연습해서 올림픽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발이 빨라서 다른 친구들 보다 자전거를 잘 탄다. 숨은 그림 찾기를 잘 하는게 장점이다. 숨은 그림 찾기를 잘한다는 것은 관찰력이 뛰어나다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형사나 경찰이 되었을 때 범인을 잘 찾을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김민서B : 사교성이 좋은게 장점이다. 사교성이 좋아서 형들과 많이 친하기 때문이다. 형들에게 먼저 말을 걸고 같이 놀면서 서로서로 다들 친하다. 자전거를 잘 타는게 장점이다. 만약에 학원에 늦을 때 걸어가는 것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게 더 빠르기 때문에 나에게 도움이 된다.
신 준 :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감각적이다. 어려운 피아노 곡을 칠 수 있어서 좋다. 나는 귀여운게 장점이라 생각한다. 캠프에 와서 형들이 나를 좋아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어서 좋다. 포동포동한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다들 주위로 와서 볼을 한 번 만지고 가는데 그렇게 형들이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다.
김지후 : 성실한게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성실하게 단어시험을 외워서 단어시험을 다 맞을 수 있어서 좋다. 피아노를 잘 치는게 장점이다. 동생들이랑 부모님에게 피아노를 배워서 들려 드릴 수 있기 때문에 좋다. 참을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참을성이 좋아서 공부 할 때 놀고 싶어도 꾹 참고 공부를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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