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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3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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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0 01:44 조회8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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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9]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G03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안녕하세요. G03 이준형, 정제하, 전하준, 박재준, 신서윤, 이강국, 박승호, 공도훈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오늘 날씨는 어제까지 내린 비로 덥지도 춥지도 않는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기상 시간이었지만 완벽 적응한 아이들이었는지 평소 기상시간과 똑같이 일어나서 오늘 마리나베이에 가서 무엇을 살지 이야기하며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다녀온 액티비티는 싱가포르의 상징이며 대표관광지인 마리나베이에 갔습니다. 쇼핑을 정말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라 마트가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아이들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조금 늦게 일어날 수 있지만 이미 이곳 생활에 습관이 된 아이들은 650분부터 일어나 싱가포르에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여유있게 선크림, 운동화, 모자, 지갑 등을 확인하고 출발하기 전 조를 짜주어 최소 2명 이상은 다닐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마리나베이 명품관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 돈으로 살 수 없기 때문에 살 수 있는 장남감이나 스포츠 용품 및 유명 브랜드 모자 같은 것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었습니다.

 

출입국장을 오갈 때 저번처럼 아무런 문제없이 통과하였습니다. 싱가포르 국경을 통과하고 30분 정도 가니 마리나베이에 도착했습니다. 햇빛이 강해 선크림을 바르고 모자를 쓰게 한 다음 내렸습니다. 아이들이 거대한 건물을 보고 다들 멋있다며 좋아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쇼핑몰에 들어가니 다들 시원해하며 좋아했습니다. 다른 액티비티보다 많이 걸어서 힘들었을 아이들이 잘 따라 와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쇼핑몰에 들어가 현지 사람들이 추천해준 점심을 먹고 맛있다고 다들 좋아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목도 축이고 아이들은 아침에 제가 알려준 곳을 먼저 위치를 찾아 가기도 했습니다. , 이번에도 헤어지기 전 약속 시간과 모임 장소를 알려주고 확인한 뒤, 물건을 사들고 다니면 많이 힘드니까 일단 사지 말고 쇼핑몰에서 나오기 직전에 사라고 조언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2시간가량 자유 시간을 준 뒤 약속 장소에서 만나 레이저쇼를 보러 갔습니다. 머라이언 사자 상 뒤로 보이는 분수와 그 위에 보이는 레이저쇼는 음악과 어울려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날씨는 많이 덥지 않았지만 평소보다 많이 걸었기에 돌아오는 버스 안은 대부분 피곤에 곯아떨어진 아이들이었습니다. 약속 시간과 장소를 잘 지키고 무사히 돌아온 아이들을 보니 무척이나 고마웠습니다. 돌아와서는 역시 씻고 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학생들 개별 코멘트입니다*

학생들에게 마리나베이에 기대했던 점과 다녀온 소감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이준형: 마리나베이에서 파는 머라이언 초콜릿이 맛있을 것 같아서 머라이언 초콜릿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가게를 찾지 못해 못 사서 너무 아쉽다

 

#정제하: 마리나베이를 처음 들어봐서 딱히 기대되지 않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처럼 재밌거나 흥미로운게 없을 거 같았지만 너무 재밌었다. 하지만 엄마에게 줄 머라이언 초콜릿을 못 사서 너무 아쉽다.

 

#전하준: 오랜만에 쇼핑몰에 가는 것이라 기대가 컸다. 친구들과 같이 놀 것도 사서 좋았다.

 

#박재준: 우선 쇼핑몰이어서 엄마와 친구들, 그리고 아빠에게 줄 선물이 뭐있을 까 기대되었다. 그리고 어떤 장남감이 있을지 기대 되었다. 쇼핑몰이 엄청 커서 오히려 뭐살까 고민 되었다.

 

#신서윤: 승호 형이랑 같이 쇼핑 다닐 약속을 해서 이번 쇼핑을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고 과연 재밌었다. 저번에 못 샀던 블랙 팬서 비행기를 샀다.

 

#이강국: 예전에 와 봐서 큰 기대는 없었다. 그저 쇼핑몰에 먹을 거만 살 생각이었다. 그래서 거의 먹을 거만 샀다.

 

#박승호: 처음부터 가기 전에 먹을 것을 많이 사고 친구들 줄 선물도 사고 레이져 쇼도 기대되서 재밌었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먹을 것을 많이 샀다는 점이다.

 

#공도훈: 나는 마리나베이 쇼핑몰에 대한 기대가 딱히 없었다. 레이저 쇼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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