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1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조수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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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84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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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번 빌라를 담당하고 있는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들은 액티비티 활동하는 날이어서 많이 설레여 하고 기분 좋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침에 기상을 하여 준비물을 챙기고 화창한 햇살이 반겨주지만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은 선크림을 발랐습니다. 버스에 탑승을 하여 말레이시아에 있는 레고랜드로 갔습니다. 레고랜드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맛있는 인도음식 커리를 먹고 디저트를 먹고 아이들은 점심을 든든히 먹고 레고랜드를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생긴 레고들을 구경하고 놀이기구도 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아이들은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타고 싶을 만큼 기다리는 시간 없이 탔습니다. 중간 중간 놀면서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빵 과자 젤리 등을 사 먹으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중간 레고 인형이 돌아다녀서 아이들은 레고인형과 사진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기념품 샵에 가서 아이들은 구경도 하고 부모님과 친구들 사 줄 물건도 사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아이들은 실내에서 잠깐 간식을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쇼핑몰에 가서 아이들이 원하는 음료수 과자를 샀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저녁식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밖에서 아이들이 사 먹고 싶은 음식들을 먹어서 배가 부르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저녁도 든든히 먹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일찍 머리를 감고 샤워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에 대해서 영어일기를 작성하고 피곤해서 아이들이 일찍 취침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신나는 액티비티 활동을 갔다 온 뒤 후기를 코멘트로 하겠습니다.
# 예은 : 나는 오늘 레고랜드에 가서 아주 재미있게 놀았다. 친구들과 같이 놀이기구를 타고 놀았다. 맛있는 것도 사 먹고 레고들도 구경하고 재미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비가 와서 너무 슬펐다. 그러나 쇼핑몰에 가서 맛있는 과자도 사서 다시 기분이 좋아졌다.
# 선우 : 오늘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레고랜드에 갔다. 레고랜드에는 에버랜드처럼 놀이기구들이 많았다. 후룹라이더를 탔는데 물이 너무 많이 튀어서 옷이 다 젖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워터파크에 가고 싶지만 아쉽게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못가고 쇼핑몰을 갔다. 그래도 거기서 맛있는 과자를 사먹고 놀아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가족들이랑 레고랜드에 한 번 더 오고 싶다.
# 세령 :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서 재미있고 신났다. 첫 번째로 롤러코스터를 타서 정말 시원하고 좋았다. 두 번째로는 후룹라이더를 탔을 때 옷이 다 젖어서 찜찜했지만 그래도 더운날에 시원한 놀이기구를 타서 너무 재미있었다. 맛있는 것도 사먹고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 또 왔으면 좋겠다.
# (김) 나은 : 오늘은 레고랜드에 갔다. 레고랜드에 가니 귀여운 레고들이 많았고 깨끗하고 좋았다. 그리고 여기 와서 맛있는 인도 음식을 먹어서 너무 좋았다. 밥은 불고기 같은 밥에 토마토 소스가 곁들인 치킨 닭다리, 오이소박이, 콜라, 소프트 아이스크림 총 5종 세트였다. 지금까지 온 캠프중에서 최고였고 놀이기구도 너무 재미있고 좋았다.
# 정민 : 놀이기구를 타서 재미있었다. 후룹라이드를 탈 때 물이 많이 튀겨서 옷이 젖었지만 재미있었다. 기념품 가게에 가서 기념품도 사고 기분이 좋았다. 버스를 타고 쇼핑몰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과자도 사고 음료수도 사고 좋았다. 오늘 액티비티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
# 예린 : 오늘은 액티비티로 레고랜드에 다녀왔다. 레고랜드에 가자마자 나는 너무 멋져서 놀랐다. 레고들이 너무 귀여웠다. 처음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쁘고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나서 놀이기구를 탔다. 롤로코스터를 세 번이나 탔는데 계속 타도 질리지 않고 재미었다. 그리고 나서는 드래곤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생각보다는 높지 않았다. 그래도 굉장히 빠르고 시원했다. 그러나 워터파크는 비 때문에 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만큼 즐겁고 놀고 쇼핑몰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피자도 먹고 과자도 사고 좋았다. 오늘 하루 너무 행복했다.
# 태경 : 레고랜드에 갔다. 오전에 도착하여 레스토랑에 가서 치킨과 밥을 점심에 먹었다. 매운 맛 치킨을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밥을 먹고 선주언니랑 예린이 언니와 같이 보트를 탔는데 조금 느렸지만 재미있었다. 그 다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러 갔는데 줄도 안 서고 바로 탔다.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재미있었다. 오후쯤에 비가 와서 실내에서 빵을 사먹었는데 빵도 맛있었다. 인형도 받고 기념품도 사고 그리고 마트에 가서 과자도 사고 재미있었던 날이다.
# 선주 : 오늘은 액티비티 활동으로 레고랜드에 갔다왔다. 가자마자 밥을 먹었는데 레스토랑 안에 레고로 된 조형들이 너무 이뻤고 레고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너무 귀여웠다. 또 곳곳에 레고로 된 물건들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기에 좋았다. 더욱이 놀이기구들 중 신기한 것들도 많았고 줄기 길지 않아서 바로바로 놀이기구를 타는 것이 제일 좋았다. 마지막으로 롤러코스터를 탈 때 위에서 워터파크를 보았을 때 굉장히 귀엽고 재미있어 보였는데 비가 갑자기 내려서 못 간 것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쇼핑몰에서 피자도 먹고 놀아서 좋았다.
# 유현 : 오늘 레고랜드에서 롤러코스터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어린이 자이로드롭을 탔는데 다 재미있었다. 워터파크에 못 가서 아쉬웠지만 간식이 맛있었고 기념품 구경도 하고 너무 좋았다. 쇼핑몰에 가서 과자도 사고 음료수도 사고 거울도 사고 가방도 사고 물통도 사고 너무 기뻤다. 간식으로 도넛과 젤리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최)나은 : 오늘은 레고랜드에 가서 너무 재미있었다. 후룹라이드도 타고 롤러코스터는 조금 무서워서 못 탔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레고들이 너무 귀여웠다.
수업 외에 아이들이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서 많이 즐거워하고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용돈을 받아서 직접 자신이 사고 싶은 것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고 아이들은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립심도 키워가고 있습니다. 남은 캠프기간에도 더욱 씩씩하고 즐겁게 캠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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