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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5 인솔교사 김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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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04 23:41 조회8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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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던 사이언스 센터에 다녀오는 날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후 아이들은 처음 국경을 넘어야 했습니다. 다소 국경을 넘는 절차가 길고 아이들이 느끼기에 지루해도 아이들은 잘 참아주며 싱가포르로 넘어갔습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그 곳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아이들은 저희의 인솔에 따라 잘 따라 와 주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사이언스 센터에 도착해 아이들은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아이들은 사이언스 센터에 입장해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사이언스 센터라고 해서 지루할 거 같고 재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생각보다 신기한 실험들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고, 착시효과를 이용한 재미있는 그림들도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거울로 된 벽으로 둘러 쌓인 미로 같은 길을 

 

구경이 끝난 후 아이들은 사이언스 센터에 있는 매장에 매료가 되어 들어갔습니다.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공룡모양의 장난감뿐만 아니라 여자 친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많은 장난감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들의 눈에 가장 밟힌 건 바로 먹을 거였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젤리와 과자와 초콜릿, 음료 등 많은 종류의 주전부리를 담아 계산대로 올려놓았습니다. 그 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얼굴로 아이들은 매장에서 발걸음을 떼었고, 제 시간에 맞추어 약속한 장소에 돌아온 아이들은 무사히 숙소까지 잘 돌아와 저녁밥을 먹고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개인 코멘트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목소리로 대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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