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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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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8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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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민호, 김민성, 김지민, 김준규, 김윤빈, 김진석, 노태헌, 조준영, 최서원, 황재민 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7번 빌라 인솔교사 권동현입니다.

 

선선하고 시원했던 날씨를 시작으로 오늘은 사이언스센터로 액티비티 활동을 나가는 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씻은 후 단정하게 준비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설렘이 느껴지는 아침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한껏 부푼 기대를 안고 아침을 먹은 후 출발하였습니다. 출발해서 싱가폴 국경을 넘고 1시간 가량 걸려 사이언스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밥 먹고 출발해야 하는 일정이라 아이들이 멀미를 할 것 같았고, 컨디션이 안 좋을 줄 알았는데 저의 생각과는 달리 역시 우리 아이들은 모두 업 된 기분으로 멀미 없이, 어디 아픈데 없이 사이언스 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 후에는 입장권을 들고 센터에 입장을 하였고, 아이들과 사진을 찍은 후에는 사이언스 센터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테슬라 코일 쇼를 관람하였습니다. 전기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쇼 였고, 아이들은 흥미롭게 모두 관람을 했습니다. 관람 한 뒤에는 아이들이 제일 먹고 싶어 하는 맥도날드에서 단체로 햄버거 세트를 먹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운 날씨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도 대견스럽고 기특하지만, 역시 아이들은 놀 때와 먹을 때 제일 행복해보이고 귀엽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에는 다시 사이언스 센터에 들어가 관람을 하였고, 각자 나눠줬던 용돈을 가지고 기념품 가게에서 사고 싶은 것들과 먹을 것들을 샀습니다. 남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장난감에 관심이 많은 모습이었고, 대체적으로 장난감 구입을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액티비티가 종료되고 돌아오는 길에는 피곤했는지 차량에서 잠이 들었던 아이도 보았습니다. 도착 한 후에는 숙소에서 저녁을 먹었고, 수학수업과 영어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사이언스 센터 액티비티는 아이들에게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주는 것이 과학이고, 그런 과학이 없어서는 안 되는 과학의 소중함을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학생들 개인별 코멘트는 액티비티에 다녀온 소감으로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권민호(Evan) - 싱가포르 박물관은 엄청 크고 살 것이 많았다. 아이들과 돌아다니면서 탐방도 하고 물건도 샀다. 전기 쇼가 멋졌고 다음에 또 가고 싶다!

 

김민성(David) - 액티비티를 가서 정말 좋았다. 그 이유는 사이언스 체험이 신기했고 또 정말 신기했다. 토네이도와 엘리베이터 체험도 정말 재미있었다. 또 한번 가고 싶다!

 

김윤빈(Kyle) - 액티비티에 갔다. 전기쇼를 봤었는데 정말 신기했다. 또 그 전기로 풍선을 터뜨렸는데 정말 신기했다. 상점에서 레고에 돈을 많이 써서 조금 아쉬웠다!

 

김준규(Leo) - 오늘은 액티비티 날이여서 신났다. 아침을 먹고 바로 가서 좀 피곤 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액티비티 날이여서 괜찮았다. 사이언스 센터에 도착해서 전기쇼를 보고 지민이랑 같이 다니면서 신기한 것들이 많은 곳을 둘러보니 재미있었다!

 

김지민(Eddy) - 햄버거를 먹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사이언스 센터에서 만들어 놓은 게임이랑 쇼도 재미있었다. 먹을 것도 많이 사서 좋았다. 앞으로는 더위를 잘 버티고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다!

 

김진석(Dennis) - 사이언스 센터에 다녀와서 나는 과학이 참 편리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곳에 있는 과학 전시물을 보고 저런 걸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였다. 정말 멋지고 신기했다!

 

노태헌(Jack) - 내가 과학을 싫어해서 처음엔 재미가 없을 줄 알았지만 막상 가보니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가서 더 재미있었다.

 

조준영(Jake) - 오늘 체험 장소는 정말 흥미롭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장소였다. 그중에서도 전기로 풍선을 터뜨리는 쇼는 정말 최고였다. 오늘 밥도 맛있었고 상점에 사고 싶은 물건들, 가족, 친구들에게 주고 싶은 물건도 많았는데 돈을 모두 쓰지 않고 물건을 사서 다행이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체험학습을 다녀올 것이다!

 

최서원(Peter) - 액티비티를 다녀와서 나의 소감은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하루였다. 생각 보다 재밌는 것들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기념품 가게에서도 살 것 들이 많아서 좋았다!

 

황재민(Jim) - 사이언스 센터를 갈 때 시원하고 좋았다. 점심으로 먹은 햄버거도 엄청 맛있었다. 액티비티 활동이 재밌었고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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