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15] 말레이시아&싱가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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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15 06:50 조회1,39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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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오늘은 저희 아이들과 함께,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7시30분에 기상을 하여 아침 식사를 하고 8시30분에 출발을 하여, 오후 5시까지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다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오늘이 금요일이라 그런지, 차량이 많이 정체 되어 있었고,
아이들은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한 후, 불금을 보내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중학교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게 했으며,
초등학생들은, 4~5명이 이동하는데, 관리 선생님 한 분씩 함께 동행하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밥도 먹고, 간식도 사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아이들을 마주치는 기회가 별로 없었고, 마주쳐서 사진을 찍자고 해도,
아이들이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가기에 바뻐, 외면당했습니다.
사진으로 많이 담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은 오늘 어 느날 보다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돌아오는 길에서 까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아이들은 원하는 방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12시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이 부모님들과의 통화 시간을 갖고, 장기자랑 준비를 하고, 일주일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내일 하루 아이들 컨디션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해, 귀한 시간을 활용하여
최대한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교사 손슬기 올림-
댓글목록
이유민님의 댓글
회원명: 이유민(dldbals0272) 작성일애 쓰시는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