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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남진섭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2-03 23:35 조회1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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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현, 윤성, 효준, 승유, 현우, 강모, 윤성, 우진, 겸재, 예성, 진원, 준우 담당 인솔교사 남진섭입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의 여름을 맛 볼수 있는 날씨였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이긴 하나 유난히 더워 에어컨을 틀어도 땀이 났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 씻고 밥을 먹었습니다. 아침밥으로는 핫도그 빵, 식빵, 카야잼 시리얼, , 김치, 감자튀김, 슬라이스 토마토, 오이샐러드를 먹었습니다. 맛있는 아침밥을 먹고 아이들은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Reading 시간에는 문화에 대한 지문을 읽었습니다. 일본의 ‘Maneki Neko’는 저명한 일본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Maneki Neko는 보통 왼발이나 오른발을 올려 손을 흔드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한 일본의 사냥꾼이 사냥 도중, 숲속에서 비가 오자 비를 피해 나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큰 나무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사냥꾼은 근처에서 고양이가 손을 흔들며 이쪽으로 오라는 행동을 보았습니다. 사냥꾼은 고양이 쪽으로 갔고, 그때 마침 사냥꾼이 있던 자리에 큰 번개가 내리쳤고 다행히 사냥꾼은 고양이 쪽으로 이동한 덕분에 살아남았습니다. 이로 인해 사냥꾼은 많은 돈을 절에 기부하며 고양이에게 감사함을 표현하였습니다. Maneki Neko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Writing 시간에는 어제 배운 무료 건강 보험에 대한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찬성으로는 궁극적으로 돈은 삶의 죽음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보편적인 의료 보험을 실시하면 일을 할 수 있는 인력이 더욱 많아지고 많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나라의 발전을 더욱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Speaking 시간에는 ‘the international Red cross’에 대해 읽고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859년 두 번째 이탈리아 전쟁이 북부 이탈리아에서 일어났습니다. 그 전쟁이 발발할 때 스위스의 사업가인 Henry Dunant는 전쟁에서의 병사들이 고통을 받는 것을 보고 충격과 공포에 빠졌습니다. 그는 그 경험으로 인해 그는 전쟁 중에 부상당한 병사를 치료해 주는 의료병들은 해쳐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글을 썼습니다. 그렇게 스위스 기관에는 그 글을 보고 채택하여 시초가 되었습니다. 전쟁과 규율에 대한 아이들의 의견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I.P 종이로 편지 카드를 만들어 반 친구들에게 또는 그룹 방 친구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담임선생님께 진솔한 마음을 적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캠프 막바지에 접어들어 여러 가지 느꼈던 감정들을 쏟아내어 편지를 쓰고 예쁘게 꾸미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이들은 편지 말고도 여러 가지 요술봉 부채 등등을 만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개별 코멘트입니다.

 

 

[이윤성] - 오늘부로 마지막 수업을 끝마친 윤성이는 4주간의 수업을 마무리 지어 행복해하였습니다. Speaking 시간에 진도가 빨라 어려워하였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준우] - Speaking 수업 시간에 그림을 따라 문단을 구성하는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문단 구성 방법을 알아냈다고 리뷰 시간에 말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백효준] - 효준이는 수업 마지막 날인 것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마지막까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아쉬움을 표현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임승유] - 영어 캠프에서 영어 실력이 월등히 오른 모습을 보여준 승유는 앞으로의 모습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까지 수업 리뷰 시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정말 감격하였습니다.

 

 

[한겸재] - 수업 시간이 좋을 때도 싫을 때도 있었다는 우리 겸재는 지금까지 공부해 온 것이 밑거름이 된 것 같아 보입니다. 반장으로서 아이들을 잘 통솔하여 한층 더 성숙해진 겸재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지현우] - 때론 피곤할 때도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재밌었다는 현우는 단어 시험과 수업 전반으로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캠프로 좋은 추억이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우진] - 수업 시간 마지막이라 좋았다던 우진이는 단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속이 깊은 아이라 주변 친구들을 잘 챙기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였습니다.

 

 

[김예성] - 막상 수업이 벌써 다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예성이는 수업과 병행하여 여러 공부를 잘 소화해 내는 모습이 대견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모습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한윤성] - 마지막 날이라 더욱 수업에 집중이 잘되었다는 윤성이는 단어 시험과 수업을 전반적으로 잘 따라갔습니다. 오늘 수업이 다 끝나고 아이들과 여러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이승현] - 오늘 수업에 어린 왕자에 대한 질문을 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수업 시간에 약간의 장난끼가 있었으나, 단어 시험과 수업 내용을 잘 숙지하고 복습하는 모습이 대견하였습니다.

 

 

[윤진원] - 진원이는 오늘 약간의 복통이 있어 상비약을 먹이고 하루 쉬게 하였습니다. 점심시간 이후로 상태가 회복되어 마지막까지 친구들과 수업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이강모] - 단어 시험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얻은 강모는 수학 시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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