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8 인솔교사 김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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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06 23:10 조회24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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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민, (오)유진, 채현, 서린, 초은, 예율, 시은, (정)유진 이 담당 인솔 교사 김혜정입니다.
오늘은 레고랜드로 액티비티를 가는 날입니다. 다행히도 오늘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햇빛이 쨍쨍하고 푸른 하늘에 구름이 있는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레고랜드에 가기 전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아침 식사 메뉴는 핫도그와 감자튀김, 시리얼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오늘 레고랜드에서 많이 걸어 다녀야 하니 밥을 든든하게 먹으라고 지도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아침 식사를 한 뒤 레고랜드에 가기 위해 로비에 다 같이 모여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에 탄 아이들은 도착하기 전부터 들뜬 마음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레고랜드에 도착하자마자 G08 친구들은 다 같이 모여 레고랜드를 쭉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Lego technic입니다.
아이들은 다 같이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VR 체험도 가능한 롤러코스터여서 아이들은 각자의 선호에 따라 VR 안경을 끼거나 끼지 않고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Imagination입니다. 아이들은 예쁜 조형물과 레고들을 보면서 감탄을 하였습니다.
Lego technic과 Imagination에 이어서 아이들은 Ninjago world, land of adventure 등도 다 같이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고랜드를 한 바퀴 구경한 후 아이들은 잠깐의 자유시간을 가진 후 점심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햄버거 세트였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점심 식사까지 맛있게 한 우리 아이들은 각자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기념품을 사거나 놀이 기구를 타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호텔로 향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한 아이들은 씻고 저녁 식사를 한 뒤 그룹 방에 모여 라면 파티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저녁을 먹은 이후 임에도 배부르지도 않은지 과자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레고랜드에 다녀온 소감으로 대체하겠습니다.
- 김채민
오늘은 레고랜드를 갔다. 처음에 그룹 다 같이 탄 VR 롤러코스터가 제일 재밌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기념품도 사고 간식도 먹고 알차게 논 것 같아 재밌었다.
- 오유진
친구들과 같이 놀이 기구도 타고 같이 기념품 숍에 가서 재밌게 구경하며 재밌는 추억을 만든 거 같아서 좋았다.
- 임채현
처음에 탄 VR 놀이 기구가 정말 재밌었고 회전 비행기도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키링을 많이 사서 좋았다. 가족들과 같이 가면 좋을 것 같다. 아까 인형 뽑기에 실패했을 때 아빠가 보고 싶었다.
- 정서린
오늘 레고랜드에 다녀왔다. VR 롤러코스터의 VR 영상이 재미있고 스릴 있었다. 후룸라이드는 물이 튀겼지만 짜릿해서 좋았다. 드래곤 코스터의 레고 조각이 너무 귀여웠다.
- 임초은
무서운 놀이 기구를 못 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 무섭고 재밌어서 여러 번 탄 게 좋았다.
- 김예율
레고랜드의 하루: 오늘은 레고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었습니다. 특히 소방차와 열차가 최곱니다. 기념품도 엄마, 아빠의 생각을 하면서 골라 신이 났습니다. 와우 이제 9일이 남았습니다. 기분이 째져요. 사랑해요. 애크미.
- 이시은
오늘 레고랜드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살 기념품이 많이 없었다. 하지만 놀이 기구를 많이 타고 와서 재밌었다.
- 정유진
레고랜드에 가서 VR을 탔는데 너무 재밌고 드래곤도 재밌었다.
(유진이는 오늘 레고랜드에 다녀온 후 고관절이 뭉쳐서 저녁에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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