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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6 인솔교사 정서윤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06 22:59 조회180회

본문

안녕하세요! () 지우, 지아, 시우, 은솔, 율아, 윤주, () 지우, 유진, 채현, 서연 담당 인솔 교사 정서윤입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레고랜드로 액티비티 활동을 나가는 날이기에 아침부터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는 하루로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평소와 같은 730분에 아침을 먹으며 오늘 일어날 일에 대한 설렘을 가득 안고 레고 랜드를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레고 랜드에서 기념품을 살 용돈을 챙기며 아이들은 무슨 기념품을 살지 고민하며 설레고 신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930분에 호텔 로비에 도착하여 아이들은 설레는지 빠른 발걸음으로 신난 모습으로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대략 20분 정도 버스를 타고 달리다 보니 레고 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레고 랜드 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큰 레고로 만들어진 롤러코스터와 레고 랜드마크에 기대를 가득 찼습니다. 레고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아이들의 흥미가 더욱 커지고 롤러코스터, 후룸라이드, 어트랙션을 보며 어떻게 동선을 짤지 정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사진을 찍고 아이들이 모두 탈 수 있을 만한 놀이 기구를 두 개 탔습니다. 레고랜드는 줄이 적기 때문에 금방 금방 놀이 기구를 탈 수 있어 더욱 신나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레고 놀이 기구와 랜드마크를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자마자 아이들은 빨리 자유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후다닥 먹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점심시간을 지난 후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놀이 기구 앞에 선 아이들은 신이 난 듯 기뻐하며 줄을 섰습니다. 다양한 놀이 기구의 색깔과 디자인으로 흥미로워하며 기대감으로 줄을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놀이 기구에 탑승하자마자 아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묻어 났습니다.

 

특히, 레고 랜드의 후룸라이드는 물줄기의 시원함으로 더운 날씨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후룸라이드를 탄 아이들은 환호와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고 즐거운 표정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합 시간 전에 조금 일찍 모여 아이들은 받은 용돈으로 레고를 사기 위해 기념품 가게로 향했습니다. 가득 찬 레고 제품을 둘러보며 귀여운 미소를 짓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레고 기념품 가게에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선물을 골라 레고 랜드의 추억을 간직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샤워하고 자유시간을 잠깐 가졌습니다. 그 후 저녁을 먹고 남은 용돈을 걷은 후 오늘은 다들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다시 정규 수업으로 이어집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아이들이 영어 캠프에 적응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레고 랜드 액티비티 후기를 작성해 봤습니다.]

 

[서지우]
인형 뽑기를 할 때 긴장되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너무 돈을 많이 써서 다음부턴 조금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롤러코스터는 짧았지만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다.

 

[최지아]
레고랜드에서 먹은 햄버거, 아이스크림, 감자튀김이 너무 맛있었고 다양한 놀이 기구를 친구들과 함께 탈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줄을 오랫동안 서지 않아도 되어 더 많은 놀이 기구를 탈 수 있었다.

 

[최시우]
사람이 많지 않아서 놀이 기구를 많이 탈 수 있어서 좋았다. 레고로 만든 조형물, 기념품 숍, 전시장 등 볼 것이 많아서 신기하고 다채로웠다. 또한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시원하고 달콤했다.

 

[이은솔]
레고 전시장에서 여러 건축물을 보았는데 전부 다 진짜 레고여서 신기했다. 또한 다양한 나라의 레고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김율아]
처음에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탄 롤러코스터가 재미있었다. 별로 무섭지 않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스릴 있어서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타고 싶다고 생각했다.

 

[송윤주]
해리 포터 기숙사 피규어 4개를 샀는데 180링깃을 써 남은 돈이 많이 없었지만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살 때는 돈이 아깝지 않기 때문이다.

 

[최지우]
VR을 끼며 롤러코스터를 타는 놀이 기구가 있어서 처음에는 무서울 줄 알았지만 별로 안 무서웠고 VR이 너무 재미있었다.

 

[지유진]
소품을 많이 사서 좋았고 놀이 기구를 탈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해리 포터 레고를 산 것과 레고로 만든 조형물을 구경하는 것이 제일 인상 깊다.

 

[남채현]
레고랜드에서 인형 뽑기가 가장 재밌었다. 왜냐하면 인형을 따기 위해 계속 도전해야 했는데 그 과정이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이서연]

반 아이들과 함께 다 같이 탔던 수상스키 같은 놀이 기구가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같이 타며 배를 조종하고 물을 쏠 수 있는 게 시원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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