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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정현욱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06 22:57 조회264회

본문

안녕하세요. 시환, 민찬, 강율, 준서, 기태, 경환, 하준, 은찬, 준우, 찬찬 담당 인솔교사 정현욱입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먹으며 잠도 충분히 자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레고 랜드를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후까지 레고 랜드에서 놀 준비를 단단히 마친 뒤 레고 랜드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에서 다 함께 노래를 들으며 갔습니다.

 

 

아이들은 레고 랜드 입구에서부터 크고 많은 양의 레고로 만들어진 건축물과 모형, 롤러코스터에 기대를 가득 찼습니다. 레고로 되어있는 도시와 명소들의 건물들을 보고 아이들은 신기해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가 더욱 커지고 롤러코스터, 후룸라이드, 어트랙션을 보며 흥분했습니다. 또한 닌자고, 와 같은 레고 애니메이션과 같은 콘셉트으로 만들어져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더 이끌었습니다.

 

 

오후에 레고 랜드에서 놀기 위해 점심으로 나온 햄버거를 받자마자 아이들은 빨리 자유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먹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또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놀이 기구 앞에 선 아이들은 신이 난 듯 기뻐하며 줄을 섰습니다. 기대감으로 줄을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놀이 기구에 탑승하자마자 아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묻어 났습니다. 놀이 기구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 기구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레고 랜드의 후룸라이드는 물을 맞으면서 타서 그런지 더운 날씨에 제격이었습니다. 후룸라이드를 탄 아이들은 물을 많이 맞아도, 즐거운 표정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합 시간이 다가오자 아이들은 레고를 사기 위해 기념품 가게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흥미롭게 가득 찬 레고 제품을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며 귀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레고 기념품 가게에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선물을 골라 레고 랜드의 추억을 간직했습니다.

 

 

레고 랜드에서 많이 걸어 다니느라 힘들었는지 버스에 타자마자 레고를 안으면서 잠을 자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샤워하고 자유시간을 잠깐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샤워를 끝내고 친구들의 레고를 같이 조립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짧은 시간의 레고 조립 시간을 마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방에 들어가서 조용히 레고를 만들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 액티비티에서도 다친 아이들 없이 안전하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일은 다시 정규 수업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이 영어 캠프에 적응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 레고 랜드 후기입니다.

 

 

시환: 쉽게 구할 수 없는 레고들과 거기에서만 살 수 있는 레고들을 살 수 있어 좋았다. 놀이 기구를 탈 때 사람들이 거의 없어 빨리빨리 탈 수 있어 좋았다.

 

 

민찬: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비해 놀이 기구가 종류 수도 적고, 시시했지만 레고 랜드에 건축물, 닌자고 등을 볼 것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

 

 

강율: 춘천 레고 랜드보다 규모가 커 좋았다. 또한 덥고, 습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인생 처음으로 비싸고, 레고 수가 많은 레고를 사서 기분이 좋았다.

 

 

준서: 레고 랜드에서 레고를 사는 것밖에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레고 랜드 전망대에 올라가서 레고 랜드 전체를 보았는데 레고로 가득 차서 예뻤다.

 

 

기태: 사촌 동생이 게임을 좋아한다. 그 게임과 관련된 레고를 사촌 동생에게 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내가 만들 레고를 못 사서 아쉬웠다.

 

 

경환: 레고로 만들어진 에펠탑, 타이타닉 등이 있었는데 신기했다. 평소에 슈퍼카를 좋아하는데 레고 숍에서 여러 개의 원하는 슈퍼카 레고를 사서 기분이 좋았다.

 

 

하준: 레고로 만들어진 놀이 기구들이 신기했고, 재미가 있었다. 사고 싶은 예쁜 레고들이 많아 다 사고 싶었는데 다 사지를 못해 아쉬웠다.

 

 

은찬: 레고로 만든 롤러코스터를 VR와 함께 즐길 수가 있어 신기하였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밧줄을 활용한 놀이 기구도 힘들었지만 짜릿했다.

 

 

준우: 생각보다 놀이 기구가 많아서 좀 놀라웠고, 레고 자동차를 많이 사서 즐거웠다. 특히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빠르게 떨어지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찬찬: 놀이 기구 탈 것이 많아 재미있었다. 레고도 마음 같으면 많이 사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레고를 많이 못 사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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