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항초등학교 하계 싱가폴&말레이시아 4주 영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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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규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내일 있을 액티비티를 생각하며 아이들은 설레하며 수업을 들었습니다. 요즈음 아이들이 밥을 남기지 않아 너무나 기특합니다. 두그릇 세그릇 먹는 아이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날씨가 더운탓에 아이들 갈증을 많이 느끼는것 같습니다.그래서 물을 언제 어디서든 마실수 있게 구비하였습니다.

정규수업을 마치고 단어테스트를 진행한지 2주차가 되었습니다. 수준별로 단어테스트를 진행하였더니 아이들이 맞춘개수가 많이늘수록 성취감이 늘어 더 시너지 효과가 나는것 같습니다.

너무도 기특하여 아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라면을 야식으로 나눠주었습니다.안남기고 먹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내일은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액티비티가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 안전에 책임지고 인솔하여 데려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