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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3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신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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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7-30 22:58 조회1,3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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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학부모님. 저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주혜, 태림이, 원영이, 하원이, 선
민이, 유정이, 유민이, 시은이, 연진이, 예원이의 인솔교사 신호수입니다. 
 
어제 취침 전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다 끝낸 후, 단어 암기와 다이어리 작성을 다 끝낸 아이들에게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약간의 간식을 사주었습니다. 하루에 9시간 가까이 수업을 듣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아이들은 없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매일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숙소에서 항상 청결을 유지하도록 지도하고 있기 때문에 벌레 때문에 고생하는 일도 없습니다. 어제 밤에 아이들 손톱을 확인해보니 어느새 많이 자라 있더군요. 그것을 보며 일주일이 지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함께 노는 모습을 보니 서로 많이 친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는 아이들이 기특할 따름입니다. 오늘 하루도 적당히 시원한 바람이 아이들을 반겨주었고, 아이들은 김치볶음밥에 따끈한 계란 후라이를 얹어서 맛있게 먹고 각자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내일은 아이들 액티비티 날입니다. 보타닉 가든의 상쾌한 자연 속에서 아이들 즐거운 시간 갖고, 모두들 밝은 얼굴로 안전히 돌아올 수 있도록 잘 돌보겠습니다. 또 내일 통화하실 때에 아이들에게 격려하는 말 한마디를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한국에 돌아간다면 가장 먹고 싶은 것,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고주혜
차돌박이가 먹고 싶다. 차돌박이는 얇디 얇고 식감이 부드럽고, 여기 메뉴판에 차돌박이가 있어서 볼 때마다 먹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 김태림
초밥이 먹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해산물을 좋아하고, 이곳에 와서 초밥을 먹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에 가면 초밥이 먹고 싶다. 
 
★ 서원영
치즈닭갈비, 사리곰탕, 젤리, 아이스크림, 불고기, 감자탕, 콩나물국밥, 떡볶이, 튀김, 순대, 파스타, 피자, 치킨, 스테이크, 소고기, 초밥이 먹고 싶다. 맛있어서 먹고 싶다.
 
★ 심하원
아이스크림, 치킨, 스테이크, 컵라면이 먹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다 좋아하는 음식들이고, 지금 내가 제일 먹고 싶은 음식들이기 때문이다.
 
★ 임선민
치즈떡볶이가 먹고 싶다. 여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는 식단으로 나오지 않고 매운 것이 먹고 싶다. 그리고 원래 치즈떡볶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 오유정
칼국수가 먹고 싶다. 얼큰하고 국수를 무척 좋아하고, 면이 쫄깃쫄깃해 맛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름에 먹으면 시원하다.
 
★ 오유민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 아이스크림은 달콤하고 싸고 맛있기 때문이다. 더운 날에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게 즐겨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이시은
킹크랩이 먹고 싶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고, 먹은지 너무 오래 됐다. 그리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킹크랩을 먹을 때에는 정말 행복하다.
 
★ 이연진
닭발, 닭날개, 떡볶이, 냉면, 소고기가 먹고 싶다. 매운 것이 좋고 맛있기 때문이다. 
 
★ 홍예원
엄마표 된장찌개와 집밥을 먹고싶다. 따뜻한 게 먹고 싶고, 엄마는 된장찌개를 잘 만드시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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