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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YC01 인솔교사 황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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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자 작성일24-01-18 22:41 조회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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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 화랑, 예준, 동후, 서형, 정원, 경민, 승민, 은민 인솔교사 황경상입니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흐린 날씨로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한 우리는 아침을 깨우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해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빵과 딸기잼, 소시지 튀김 등을 먹었습니다.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먹고 에너지를 충전한 아이들은 1교시 수업이 시작하기전 잠깐의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골고루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우리 아이들은 이제는 원어민 선생님과 유대가 쌓였는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의 Reading 수업에서는 영화 스케줄과 생선에 대한 글을 읽고 이에 관련된 문제를 풀었습니다. 특히 생선의 부위에 대한 설명과 생선이 어떠한 방식으로 물의 정수하여 사용하는 지에 대한 지식을 습득함으로 아이들은 생선에 대한 이해와 영어 실력향상을 동시에 꾀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Writing 수업에서는 가짜 크리스마스 트리와 진짜 크리스마스 트리의 차이점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내용을 토대로 주어진 표에 알맞게 답을 채워 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Grammer 수업에서는 영어의 과거형, 현재형, 미래형 등 다양한 시제에 대해서 배웠고 예문을 통해 이 시제 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some과 any의 차이점에 대해서 학습하여 이제는 어떠한 상황에서 some을 사용하고 어떠한 상황에서 any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수업 중간에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한 아이들은 제육볶음과, 유부&나물 볶음, 후식으로 과일을 즐기며 오전수업에 대한 소감을 서로 나누었고 피곤했던 친구들은 잠깐의 낮잠을 즐기는 등 다채롭게 휴식 시간을 보냈습니다.

 

Speaking 수업에서는 Tegan 선생님과 함께 카페 메뉴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음료와 음식을 주문하고 소통하면서 앞으로 실제 외국에 나가서도 문제 없이 주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수업 중간에 영어 주제를 정하고 그림을 그려서 알아맞추는 놀이 활동등을 하면서 영어 학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UNO게임등을 하면서 떨어진 집중력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중 어제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수영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몇 아이들은 수영을 하는 시간을 즐겼습니다. 어제 수영에 참여하지 못해 약간 풀이 죽어있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저녁시간에는 순두부 찌개, 김치전 등을 먹으며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었고 그룹 모임시간에 자신의 장래희망에 대해 생각해보고 20년 뒤에는 어떠한 사람이 될 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환: 우주 비행사, 우주를 떠다니면서 활동하는 우주 비행사가 되고싶다. 화성에 가는 우주 비행사가 되어서 돈을 많이벌고 효도하고싶다. 

 

화랑: 치과의사, 우리 집안은 잇몸이 약한 집안이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보다 잇몸이 약한 사람들을 치료하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 치과의사가 되어 부자가 되고 싶기도 하다

 

예준: 초등학교 선생님,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해보고 싶다. 이유는 초등학교에 있는 선생님들이 다들 친절하시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다면 나도 똑같이 친절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

 

동후: CEO,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싶고 모바일 발로란트를 만들고 싶고 핸드폰을 좋아하기 때문에 핸드폰도 만들고 싶다.

 

서형: 운동선수, 아직 줄넘기 선수나 테니스 선수 중에 되고 싶은 것을 정하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줄넘기도 좋아하고 테니스도 좋아하기 때문이다. 운동선수가 되어서 취미로 레고만들기를 하고싶다.

 

정원:CEO, CEO가 되어서 매우 많은 부를 얻고 싶다. 그렇게 해서 부모님께도 많이 효도하고싶다. 그리고 나의 꿈은 우주에 가보는 것이다.

 

경민: 한의사, 어머니가 추천해주시기도 했고 돈을 많이 버는 걸로 알고있기 때문에 한의사가 되고싶다. 그리고 가족들과 같이 세계여행을 다니고 싶다.

 

승민: 롤 프로게이머, 나는 게임을 매우 잘하기 때문에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 나중에 스포츠카가 매우 많은 부자가 되고 싶다.

 

은민: 파일럿, 다른나라를 여행하는 파일럿이 되고싶다. 파일럿이 되어서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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