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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박혜빈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4 22:32 조회961회

본문

 


 안녕하세요. 민서, 민경, ()윤서, 영진, 태현, ()윤서, 혜림, 현서, 수빈, 환희가 지내고 있는 7번 빌라(=238번 빌라) 인솔교사 박혜빈입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아이들 모두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단어시험을 모두 통과하면 과자파티를 해준다고 하여 모두들 열심히 공부한 하루였습니다. 다들 최선을 다해 공부하여 과자파티를 했습니다. 내일은 싱가포르 사이언스 센터와 마리나 베이로 액티비티를 갑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쌓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 오늘은 '내가 엄마가 된다면..'의 주제로 간단한 글쓰기를 했습니다.


*배혜림


내가 엄마가 된다면 ... 속마음이나 비밀 같은 것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공부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 줄 것이다.


혜림이가 아침에 일어났더니 다래끼기운이 있어 약을 발라주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약을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하윤서


내가 엄마가 된다면 애기들이 하고 싶은 일은 거의 다 해주고 술, 담배는 절대 안 하게 할 것이고 화장도 해주고 치마도 원하는 대로 입게 해주고 용돈도 줄 것이다. 그리고 고민도 덜 수 있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될 것이다. 남편에게도 잘해 줄 것이다.


 


*한수빈


내가 엄마가 된다면.. 아이가 학원을 다니지 않겠다고 하면 안 보내 줄 것이고, 자신의 마음대로 인생을 살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강민서


내가 엄마가 된다면.. 어릴 때는 먼저 체력을 키우기 위해 공부보다는 노는 것을 위주로 할 것이다. 내가 살다 보니 어릴 때는 공부보다는 좀 놀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초3쯤이 되면 공부를 많이 시킬 것이고 멋진 자식이 되라고 노력시킬 것이다!


P.S. 아빠한테 할 말이 있어서 적었어요. 단어시험 5번 연속으로 다 맞았으니 집 가서 내가 먹고 싶은 것 다 사줘!!!


 


*김태현


내가 엄마가 된다면.. 아이에게 잘 해줄 것이다. 올바르게 키울 것이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좋은 경험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책을 많이 읽도록 할 것이다.


 


*심윤서


내가 엄마가 된다면.. 아이들을 잘 키우도록 노력할 것이고 남편과 싸우지도 않을 것이다.


 


*박민경


내가 엄마가 된다면.. 캐나다에서 키울 것이고, 절대 공부에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공부보단 운동이 최고다. 그러니까 함께 운동도 가고 여가 생활을 많이 할 것이다.


 


*김현서


내가 엄마가 된다면.. 학원을 보내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항상 맛있는 밥을 해줄 것이다.


 


*임영진


내가 엄마가 된다면.. 나는 꼭 우리 엄마 같은 엄마가 될 것이다. 아 물론 조금은 자유롭게.. ㅎㅎ 우리 엄마처럼 요리도 잘하고 재미있고 착한 엄마가 될 것이다. 공부도 많이 시킬 것이다!


 


*장환희


내가 엄마가 된다면.. 아이들 옷을 예쁜 걸로 입힐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가르칠 것이다. 바르게 자라도록 할 것이다. 주변에 친구들이 많도록 할 것이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배혜인(jsjk7534) 작성일

혜림엄맙니다.혜림이가 감기기도 있는것같던데 좋아졌나요?공부가 생각보다 많아서 힘들다고하던데 그래도 잘 견디나봅니다~~ 액티비티활동이라도 즐거움이 가득한하루가되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