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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김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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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28 23:05 조회3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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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04 지원, 허윤지, 서수연, 홍수연, 최지율, 김소윤, 김리원, 백소희, 최형인 인솔교사 김수원입니다.

 

오늘의 말레이시아는 흐린 날씨로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입니다. 오늘도 저의 부름에 눈을 뜬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일어나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 너겟, 어묵탕 등으로 배를 채운 아이들은 각자의 교재와 필기구를 챙겨 교실로 향했습니다.

 

오늘 CIP는 그림 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이 모델로 서 있으면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을 속사화하였습니다. 여기저기서 본인이 제일 잘 그렸다며 자랑하는 목소리를 들으니 우리 아이들도 아직 귀여운 아이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오늘은 아이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영어일기/스포츠 시간에 수영을 하였습니다. 어제부터 언제 수영하냐고 물었던 아이들은 오늘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자습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영어일기/스포츠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나게 논 아이들은 배가 고팠는지 빠르게 식당으로 내려왔습니다. 점심으로 나온 짜장밥, 맛살 튀김,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고선 오후 수업으로 향했습니다. 오후도 마찬가지로 정규 수업 및 수영과 CIP를 즐겁게 진행하였습니다.

 

수학 수업까지 끝나고 돼지김치찜, 오징어 무국 등으로 저녁까지 먹은 아이들은 빠르게 단어 시험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장기자랑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계속 저에게 와서 언제 연습하는지 물어보며 신나는 표정을 숨길 수 없어 보였습니다. 영상을 보며 춤을 외우고 노래 가사를 외우는 아이들을 보니 참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은 싱가포르 리버 사파리로 액티비티를 가는 날입니다, 마지막 액티비티인 만큼 더 즐겁게 다녀올 수 있도록 잘 인솔하겠습니다.

 

*오늘 개별 코멘트는 리버 사파리에 가는 아이들의 소감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윤지 : 이번 리버사파리 가는 게 마지막 액티비티라서 너무 아쉽다. 애크미 영어캠프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서수연 : 이번 싱가포르 리버 사파리에 가는 게 마지막 액티비티라 아쉽다. 내일 가는 거 재미있을 것 같다. 내일 열심히 재밌게 놀아야지!

 

소희 : 내일 싱가포르에 가는데 날씨가 좋을지 안 좋을지 걱정된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게 많았으면 좋겠고 기대된다.

 

소윤 : 마지막 액티비티여서 기대된다. 리버 사파리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펭귄 꼭 보고 싶다.

 

리원 : 먹을 게 많았으면 좋겠고 마지막 액티비티라 시원섭섭하다. 내일 액티비티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지원 : 생각보다 별거 없을 것 같아서 기대는 별로 안된다. 그래도 마지막 액티비티라서 서운하다.

 

지율 : 날씨 좋았으면 좋겠고 동물들이 막 자거나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맛있는 거 많았으면 좋겠다.

 

형인 : 호랑이 볼 생각에 너무 신나요! 마지막 액티비티라 설렌다. 그렇지만 슬프다. 그래서 애크미 영어 캠프에 다시 오고 싶다. 

 

홍수연 : 너무 행복하고 기대돼요. 선물을 많이 사고 싶긴 하지만 많이 안 팔 것 같다. 신기한 게 많을 것 같다.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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