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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7 인솔교사 장종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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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28 11:47 조회4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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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성현, 가재현, 김아진, 안재윤, 이경은, 이동훈, 이산, 전민우, 조서준 G7 인솔교사 장종현입니다. 

 

오늘도 정규수업을 진행하는 날이고 애크미 영어 캠프도 어느덧 끝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 다시 부모님 품에 안가고 싶어하기도 하지만,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과 헤어질 생각에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몇 번 남지 않은 정규 수업 시간 열심히 공부하기로 약속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6시 40분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고 수업준비를 한 후에 8시에는 수업을 들으러 각자의 교실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시간표에 따라 Reading, Writing, Conversation, Grammar, Speaking 수업들을 진행한 후, 오늘은 CIP 수업에서는 크로키(속사화)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을 모델로 하고 아이들은 선생님을 스케치 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면 연필로 스케치를 한 후 그 다음에는 색연필, 사인펜 등으로 원하는 색감을 입혀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우리 조 G7에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CIP 활동인듯 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그림을 그린 후 자랑을 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은 12시 20분에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그 후 오늘 GA 시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약간 지친 모습을 보이다가도 수영하는 시간이 되니 아이들은 언제 피곤했냐는듯 신나게 수영을 했습니다. 또, 오늘은 아이들이 저와 같이 수영하고 싶어하길래 함께 수영을 했는데 아이들이 더 신나게 수영을 한 것 같습니다. 수영도 하고 모든 영어 수업을 마친 후 아이들은 수학 수업 및 수학 자습까지 마치고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아이들은 각자 영어 단어를 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 단어를 외운 후 아이들이 오늘은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여 다같이 모여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본 후에는 또 장기자랑 연습을 진행했는데, 아이들이 쉬는 시간마다 연습을 했는지 어제에 비해 춤 추는 실력이 늘어있었습니다. 장기 자랑 연습도 마치고 아이들에게 내일 액티비티인 리버 사파리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 아이들은 많은 동물들을 보고싶다고 기대했지만 한편으로는 마지막 액티비티라 아쉬워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뒤로 하고 내일 리버 사파리에서 즐겁게 놀기로 약속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금일 개별 코멘트로는 리버 사파리에 가는 아이들의 소감을 적어보았습니다.

 

가성현 : "리버 사파리에 가서 많은 동물들을 볼 거고 친구들과 맛있는 걸 먹고 과자와 쥬스를 사 먹을 거예요. 그리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다녀올게요. 마지막 액티비티라 재미있을 것 같고 아쉽지는 않아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가재현 : “리버 사파리에 가서 마지막이지만 열심히 놀고 싸우지 않고 많은 것도 사고 친구들과 재밌게 놀다 올 거예요. 동물도 많이 볼 거예요. 또, 동물 인형도 살 거예요. 한국에 돌아가서 엄마 아빠에게 줄 게 있어요. 기대해도 돼요.”

 

김아진 : “리버 사파리에 가는데 돈이 별로 안 남아서 좋은 거는 못 사겠지만 그래도 기념품은 꼭 살 거예요. 리버 사파리에 멋진 동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호랑이와 사자 같이 무서운 동물도 많을 것 같은데 동물들이 자고 있을까봐 걱정이에요. 마지막 액티비티라 슬프긴 하지만 재밌게 보내고 싶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안재윤 : “리버 사파리에 가서 기념품도 많이 사고 사진도 많이 찍고 올 거예요. 한국에 돌아가서 엄마 아빠에게 기념품을 드리고 사진도 많이 보여드릴 거예요. 많은 동물들을 보고 싶고, 마지막 액티비티라서 더 기대돼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경은 : “벌써 5일밖에 안 남아서 좋지만 너무 시간이 빨리 간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워요. 여기 와서 많은 일을 겪고 재밌고 슬픈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액티비티 날은 항상 재밌었어요. 리버 사파리에 가서 동물들을 많이 보고 엄마 아빠 기념품도 많이 사올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동훈 : “리버 사파리에 가면 동물들을 많이 보고 사진도 많이 찍을 거예요. 그리고 길을 잃지 않도록 선생님을 잘 따라다닐 거예요. 그리고 기념품도 많이 살 거예요. 마지막 액티비티라 조금 서운하긴 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산 : "동물들을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기대가 됩니다. 리버 사파리에 가서 기념품도 살 겁니다. 무서운 동물을 구경하고 싶어요. 마지막 액티비티인데 기분이 좋습니다. 빨리 액티비티 가고 싶어요."

 

전민우 : “마지막 액티비티라서 조금은 슬프기도 하지만 기념품도 많이 사고 사진도 많이 찍고 동물도 많이 볼 거예요. 마지막 액티비티니까 안 다치도록 더욱더 조심하고 안전하게 놀다올게요. 신라면이 너무 매워서 그만 말할래요.”

 

조서준 : “리버 사파리에 가게 되어 너무 좋고 그리고 많은 음식도 먹고 많은 재밌는 도구를 사고,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싸우지 않고 재밌게 놀고 오겠습니다. 엄마 아빠 제가 한국 돌아가서 기념품 많이 드릴거니까 기대하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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