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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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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15 19:30 조회9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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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금일은 예정 되어 있던 정규수업을 내일로 미루고 오전에는 파이널 라이팅 테스트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아이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점심식사 때 외식을 하고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내일도 정규수업을 진행하는 와중에 원어민 선생님과 파이널 스피킹 테스트를 치룰 것입니다. 사실 상 오늘은 우리 모두가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다소 아쉬운 감이 있을 수 있는 와중에 마지막에 외식도 하고 영화관람으로 인해 아이들도 매우 즐겁고 만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금일 개인별 아이들의 4주간 캠프 여정을 마무리하는 소감으로 코멘트 하겠습니다.

 

#강민 : 나는 이 캠프를 하고 나서 새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게기가 되어서 좋았고, 이번 일로 확실히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이 늘은 것 같고 이번에 캠프를 온 것은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권혁 : 일단 영어가 더 익숙해졌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 그리고 외국인이랑 대화해보고 싶어졌다.

 

#덕현 : 영어는 조금 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다른 친구들을 만나서 친해 질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다. 

 

#승윤 : 4주 동안 애크미 캠프를 통해 부모님과 4주를 떨어져 있어 두 분이 정말로 보고 싶었지만 다른 한 쪽에서는 친구들과의 추억, 필드트립의 재미가 있었다.  

 

#승진 : 4주 동안 나는 정말 처음에는 가족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고 밥도 먹지 않았다. 하지만 착한 우리 빌라 친구들과 착하신 한국 선생님들과 영어 선생님들 덕에 나는 전혀 힘들지 않고 수업과 액티비티를 재밌게 하였다. 나는 애크미 영어 캠프가 너무 좋다. 

 

#주완 :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남은 방학숙제가 걱정되지만 영어 단어는 늘은 것 같다. 수영장도 가고 축구도 가서 재미있었다. 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가 튼튼해 진 것 같다. 

 

#준형 : 애크미 캠프에서 4주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즐거운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고 감사한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되돌아 보면 이 캠프는 아주 재밌었다. 다시 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현석 : 애크미 캠프는 수업시간만 조금 피곤하고 나머지는 다 재미있었다. 제일 재미 있었던 액티비티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랑 유니버셜 스튜디오 워터파크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재미있는 롤러코스터를 많이 탔고 수영장에서는 파도풀이 재미있었다. 

 

캠프가 끝나고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항상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언제나 부모님들의 염려와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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