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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6] 필리핀 영어캠프 4주 정재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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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8-07 11:00 조회432회

본문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인솔교사 정재욱입니다.
 
오늘 아침 날씨는 최고였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선선한 공기와 함께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저희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 날씨였습니다. 오늘 아침은 그래서 그런지 모두들 제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7시 이전에 일어났어요. 밥 먹기 전에 몇몇 아이들은 어제 시험 봤던 단어를 공부하고 몇몇 아이들은 산책도 하면서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7시가 돼서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오전 수업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원어민 수업시간에는 게임도 하면서 그것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영어 자막도 없는 게임인데도 이제 영어가 어느 정도 적응이 돼서 많이 알아듣는지 모두들 보고나서 재미있다고 느낀 점들을 이야기를 했어요. 한주에 시작에 아이들도 어느 정도 수업에 흥미를 잃을 수 있을까봐 선생님들도 다양한 영상자료를 준비해서 수업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끄시고 계십니다.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오늘 점심은 오징어 덮밥이었습니다. 이어서 디저트로 수박도 나왔어요. 그래서 정말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요즘에는 배 아픈 아이들 없이 모두들 밥도 잘 먹고 즐겁게 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끼리 과자도 먹고 재미있는 얘기도 하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후 수업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후 수업도 열심히 받았어요. 오후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활기가 넘칩니다. 어떨 때는 선생님보다 이야기를 많이 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선생님에게 많이 합니다. 그만큼 영어에 자신감도 붙었고 선생님과의 관계도 두터워 진 것 같습니다.
 
5시부터는 수학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재모, 현욱이가 수학을 하는 날입니다. 재모는 오늘 분수와 소수의 곱셈 식을 배웠고 현욱이는 소수와 분수의 곱셈을 할때 같은 자리끼리 곱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하네요. 모두들 수업태도도 좋고 문제를 풀 때도 열심히 풀어주고 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었어요. 오늘 저녁은 김밥과 떡볶이었습니다. 한국이 아닌 곳에서 김밥을 먹으니 아이들도 신기해하면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어요. 저녁도 맛있게 먹고 7시 부터는 저녁 공부를 하였습니다. 영어 다이어리, 영어 문장, 단어 공부, 수학 숙제 그리고 단어, 문장 시험을 해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9시가 넘은 시간이 되어있습니다. 이후에는 간식을 간단히 먹고 모두 샤워를 한 다음에 10시에 취침을 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영어 편지로 대신하겠습니다.
 
류형선
 Hello Mother and father and younger sister. It is a mother father that swcond son parthing line. how are you? whether have come to the Philippines 2 weeks is poeeo time is ppalen very. How ever time is ppalre u want to see more as do. Ilove you. next 2 week meet you. how ever come on chungju was it funny? Would you like to go me while is regrettable? Because go uge 2 weeks after that in it late Hal.

안재모
hi? I'm Jaemo here very funny and my roommates kind and food is small delicious vocabulary test is very easy my teacher very very kind and funny English teacher kinde and activity. I miss you very much and mom food, dad beef want to eat, and Phlippen is very hot. I go to fast Korea and want to play a game. want to eat whole chicken that do to do a ppaga, and want to eat mother's food. and want to eat father's the meat. Anyway Good-bye.

박현욱
Hello my family? I'm peter. Today is 8/6. It left be over 14day. but activity is 4day I'm very fun and I miss familys. The study is very hard and difficult. mom and dad talk this study is very fun. but It not I will not study at go campus. please. 1eek. and I will buy a present for family and friend. brother is for sharp. mom for maby a cosmetic. dad is I thinking. and friend for cell phone ring. I want sleep at school. and rest at pm I want play soccer with friends. I don't play soccer along time. So I want  play, but my family.

김규남
Hello! It's me your son, Kyu Nam. Are you feeling well? I hope you are. What are you doing? I'm curious. I'm feeling well and refreshed It's been already 2weeks. Now were going to meet after 2weeks. The time is going very fast. Even philippines is 1 hour later than Korea. My favorite Activity day was going to the SM mall. Second going bowling. We went to country mall that day. I miss you. But not so much. Education in Philippines is fine. It's fun and enjoyful and easy. I could compare Philippines and Korea's English education. It's fun and good in the Philippines so don't worry about me. I'll also take good care of my little brother.

전종호
Hello, my parents and sister! Today my felling is good. Yesterday we went to swimming pool and and bowling alley. We swam and played a shark. That's so funny and interest. We played a bowling. My score is good. 44 score, there is so funny too. My parents and my sister! Korea weather is good? I think it is so hot and moisture. I want to go to KIorea. mother, father and sister! I go to Korea at August 20. My family! Let's meet after two week later!
 
오늘도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내일은 화요일이네요. 이제 한주에 시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번 주만 지나면 다음 주는 4주차에요. 왠지 4주차라는 것이 이제 곧 한국에 돌아간다는 의미로 다가오네요. 남은 기간도 풀어지지 않고 공부도 많이 하고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게 곁에서 돌보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들도 주말 잘 보내시고 내일 다이어리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인솔교사 정재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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