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13] 프리미엄 4주/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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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1-13 16:30 조회1,10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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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캠프 인솔교사입니다.
벌써 캠프가 시작된지도 일주일이 훌쩍 지났네요^^ 어제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다녀온 아이들은 오늘은 어떤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이나 기다렸답니다^^ 바로 오늘은 세부의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티투어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던 쇼핑을 하는 날!
아침부터 우리 친구들은 어떤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될 지 눈망울이 초롱초롱합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친절한 가이드를 받으며 우선 먼저 시티투어를 했습니다. 세부의 관광명소로 가는 도중 원어민 선생님께 필리핀의 역사, 산업 등의 간략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또, 관광지로 가는 도중 필리핀의 유명대학이나 유명 상점들에 대한 설명도 들었구요. 우리가 있는 세부와 가게되는 세부의 여러 city들에 대한 설명은 우리 친구들이 더욱 흥미롭게 들었겠지요??
시티 투어로 우리 친구들은 역사적인 내음이 물씬 풍기는 성곽과 세부의 비버리힐즈라고 불리는 부유층 내에 있는 temple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산토리뇨는 현재 축제기간인 관계로 너무 복잡해 버스로 지나가며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버스로 천천히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손을 흔들고 노래 부르는 것을 보며 저것은 왜 그런지, 어떤 의미인지 물어보기도 하고 설명도 들었답니다.
관광지에서의 자유로운 관광을 끝낸후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우리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페!
바삭바삭한 치킨과, 맛있는 돼지고기, 달콤한 빵과 쿠키, 씨푸드 등등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접시에 가득 담아 맛있게 먹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보는 저희도 다 흐뭇했지요^_^
점심을 먹고난 뒤 세부의 유명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부에서 가장 부유층만 간다는 'AYALA'에서 자유쇼핑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쇼핑몰이 넓고 복잡해 제대로 물건을 구경하고 살 수 있을지, 정해진 시간에 모일 수 있을지 걱정했었는데 걱정과는 달리 양손 가득 물건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제시간에 돌아오는 아이들을 보며 정말 뿌듯했습니다.
예쁜 인형, 멋진 옷과 가방, 맛있는 음식들을 사들고 '이거 예쁘죠?','이거 엄마 아빠 선물이에요'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오늘 우리 친구들 세부 시티를 구경하며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많이 느꼈을 것입니다^^
다음주에는 또 어떤 outdoor activity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주에 더 재밌는 활동 기대해주세요^_^
댓글목록
예솔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들 건강하시구요....... 홧팅입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안녕하세요 인솔교사입니다^^ 남은 3주동안 건강하고 즐거운 캠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