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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090110]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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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1-10 16:03 조회1,1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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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부 인솔교사입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이들은 8시에 학원을 도착하여,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한 후 영어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이라 일어나기 힘들었을텐데, 너무나 기특하게도 모두 다 제 시간에 기상하여, 질서정연하게 호텔 로비에서 픽업차량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동)^^
점심으로 떡볶이가 나와서, 우리 아이들은 향수를 달래며 맛있게 식사를 끝내고, 다시 힘차게 오후 영어수업을 받았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포켓볼 토너먼트를 여는 등 활동적으로 놀고, 수업시간에는 집중하는 의젓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저녁메뉴는 보쌈이어서, 여러 번 고기를 먹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조금 힘든 일정일 수도 있지만, 언제나 밝게 웃고, 인솔교사들을 잘 따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오늘의 일과는 이 정도로 말씀드리고,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 소식을 들려드릴게요 ^^

1. 한승민 : 하버드티가 잘 어울리는 귀여운 승민이는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제일 나이가 많은 중3형들에게 예쁨을 받고 있습니다. 아침 집합시간에도 제일먼저 나와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 변성진 : 처음에는 소극적인 모습에 걱정을 조금 했는데 사촌 강현이 뿐만 아니라 다른 또래들과도 잘 어울리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3. 김강현: 캠프에 동명인 학생이 있는데 서로의 캐릭터가 확연히 다른데요, (김)강현이는 성격이 워낙 밝고 스마일을 항상 달고다녀 분위기메이커로 통한답니다.

4. 박예진 : 예진이는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가디건을 걸치고 다녀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살이 탈까봐 그런다고 하네요. 역시나 한창 외모에 예민한 나이라 그런가봐요. 얼굴도 마음도 예쁜 예진이는 또래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답니다.

5. 유병재: 병재는 성격이 꼼꼼하고 착실하여 선생님들의 신임을 얻고 있습니다. 공부도 또래친구들과의 생활도 잘 하고 있답니다. 오늘 배가 아랫배가 살짝 아프다고 해서 약을먹일까 했는데 오후수업이 끝나고 괜찮아졌다고 해서 약을 구지 먹이지 않았습니다.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6. 이형주: 형주는 침대를 벽쪽으로 옮긴이후로 한번도 떨어지지 않고 숙면을 취한다고 합니다. 형주는 방장으로서 그 임무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답니다. 형주의 스마트텔 카드번호를 전달하였습니다.

7. 함정우: 정우는 성격이 워낙 밝고 활발하여 방친구들과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호텔에서도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인솔교사가 순찰을 돌다가 너무 과하게 시끄럽게 할 경우에는 따끔하게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아이 답지 않게 의젓한 면도 있어서 선생님의 충고와 조언에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8. 황현빈: 현빈이는 언제나 인사성이 바르고 친구들을 잘 챙기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특히 같은 방 친구들과 삼총사를 이루어 친하게 지내는데요, 오늘은 포켓볼 시합을 하며 즐거운 쉬는시간을 보냈습니다.

9. 신윤수: 윤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신윤복으로 통합니다. 윤수는 언제나 에너지가 최고조로 충전되어 있습니다. 동생들이 윤복이를 잘 따르고, 윤복이도 동생들을 잘 챙기는 형으로서 인기가 많습니다.

10. 엄우재: 우재는 선글라스를 실내에서도 쓰며 이미지 관리에 소홀하지 않습니다. 특히 분위기 메이커인 우재는 어제 액티비티때 버스안에서 마이크를 잡고 빅뱅의 거짓말을 멋지게 불러 박수를 받았습니다.

11. 박성민: 성민이는 자기보다 키와 체구가 훨씬 작은 부경이와 단짝입니다. 성민이는 호텔방에서 방장을 맡고 있습니다. 같은방 친구들이 성민이를 깎듯하게 방장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다 성민이의 리더십 덕분 이지요.

12. 이부경: 부경이는 단짝인 성민이와 꼭 붙어다니며 학교수업도 수학수업도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밥도 편식없이 골고루 잘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경이의 안경테가 부러졌습니다. 여분의 안경을 따로 준비하지 않았다고 하여 걱정입니다. 다행히도 시력이 아주 나쁘진 않아 칠판글씨를 보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합니다.

13. 이혜연: 머리를 단정하게 하나로 묶고 다니는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맘씨 예쁜 혜연이는 방 친구들과 꼭 몰려다니며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한 성격이라 걱정을 조금 했지만, 친구들을 잘 챙기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는 혜연이 입니다.

14. 이진모: 진모의 귀여운 사투리는 저희 인솔교사들뿐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사랑받고있습니다. 활달하게 또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수업시간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현지 선생님들한테 칭찬까지 받았습니다.

15. 이가온: 세심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 가온이는, 사소한 것 하나라도 꼭 선생님들께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합니다. 차분하고 얌전하게 저희를 도와주는 친구에요. 세탁물을 정리할 때 친구인 소원이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6. 김소원: 소원이는 가온이와 옷도 바꿔 입을 정도로 단짝친구입니다. 안경을 쓴 똘망똘망한 인상처럼,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똑부러집니다. 평소에 다른 친구들에게도 늘 친절하게 대하여,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17. 정진영: 진영이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자기 할 일을 누구보다도 잘 해나가고 있는 친구입니다.
수업시간 외에도 자습시간, 수학시간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합니다. 조금 내성적인 성격이라, 아직까진 다른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부끄러운가 봅니다. 저희가 기회를 만들어, 진영이의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 김희연, 김주연: 희연이와 주연이는 닮은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차분하고 얌전하게 인솔교사들의 지시를 잘 따르고 있습니다. 서로를 챙겨주며, 동생인 수민이도 돌보는 모습이 매우 이쁜 친구들입니다.

19. 강예은: 예은이는 새침한 외모와 반대로, 털털하고 속이 깊습니다. 제일 큰 언니로서 같은 방을 쓰고 있는 가장 어린 동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언니답게 의젓하여, 저희의 수고를 덜어주기도 합니다. 인솔교사들은 이런 예은이 덕분에, 예은이가 동생들과 같이 있는 시간엔 마음이 놓입니다.

20. 조건아: 건아도 예은이와 마찬가지로 큰 언니로서의 역할을 잘 해 주고 있어, 항상 인솔교사를 미소짓게 합니다. 사진찍는 것을 쑥쓰러워 하는 모습도 참 귀여운 친구에요. 쇼핑을 가서 산 것을 저희에게 자랑을 하는 순수한 건아의 모습을 잊지 못 할 것 같아요

21. 김진태: 진태는 처음에는 내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걱정했었는데 역시 시간이 흐르고 나니 점점 활달한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영어일기를 쓸 때 자신이 했던 실수 하나하나를 꼼꼼히 보고 익히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2. 고관홍: 관홍이는 뛰어난 영어작문실력을 보여주어 저희를 깜짝 놀라게 했던 친구입니다. 영어일기를 쓸 때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는 착한 아이이기도 해요. 같은 방을 쓰는 친구들과 함께 친해져서,첫날 보다 많이 웃으며,활달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23. 허찬: 비행기편이 달라 처음엔 친구들과 서먹했지만, 같은 방 아이들을 챙겨주어 맏형으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자습시간에도 꾸준히 성실한 학생입니다.

24. 양종민: 종민이는 구수한 사투리와 , 개구장이 같은 모습에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인솔교사의 지시사항도 항상 잘 숙지하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형들처럼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5. 김성호: 천진난만한 개구장이 성호는,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저희에게 어떤 공부를 했는지 얘기합니다.
오늘은 스스로 앞니를 하나 뽑기도 했어요. 치과를 데리고 가려던 찰나에, 인솔교사들에게 달려와 “선생님, 저 이빨 뽑았어요.” 라고 웃으며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귀여운 친구입니다.

26. 김현우: 쉬는 시간에는 그 누구보다 발랄하지만, 수업이 시작되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집중합니다.
요즘에는 쉬는 시간마다 당구 테이블에서 ,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요.

27. 이강현: 강현이는 수업시간에, 틀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끝까지 해냅니다.
귀여운 외모에 분홍색 티가 너무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친구에요.

28. 이재혁: 재혁이는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독서도 열심히 하는 모범적인 친구입니다. 조용히 자신이 할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 차분함과 친구들과의 시간에서는 친화력 또한 보여준 멋진 아이에요.

29. 안현수: 새하얀 얼굴을 가진 현수는, 유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장난도 많이 치고 당구, 탁구 등을 즐겨하는 활발한 친구입니다. 가끔 인솔교사들에게도 장난을 쳐 저희를 당혹케 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예의바르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30. 이태완: 키가 멋지게 큰 맏형 태완이는 인솔교사들을 누구보다도 잘 도와줍니다. 동생인 현수(친형제인 줄 알았습니다 ^^;) 를 잘 챙겨주며, 최근에 서로가 동갑임을 알게된 허찬 과도 단짝입니다. 수업시간에도 선생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1. 김현석: 현석이는 수학과 영어수업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실파 친구입니다. 현석이의 수학 담당 선생님은 언제나 현석이를 칭찬하기에 바쁘십니다. 또래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며,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는 등의 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2. 김수민: 큰 눈이 너무나 이쁜 수민이는, 항상 그 큰 눈으로 인솔교사들을 바라보며, 저희의 말에 귀기울이는 착한 아이입니다. 주연이와 희연이와도 잘 어울려 놀지만, 또래 친구와의 우정 또한 돈독한 아이에요.


내일은 아이들이 영화를 보러 갑니다.

내일의 아이들의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

댓글목록

병재네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아이들을 일일이 살피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자상하고 세심히 돌봐주시니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올려주신 아이사진만 보다 오늘 다른 아이들의 설명을 읽어보니 아! 누구였구나라고 쉽게 알겠더라구요. 더운 날씨에도 개구장이 아이들을 신경써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더 병재가 대변보기를 약간 힘들 어 하는데 배가 불편했다니 조금 걱정이되네요... 내일은 또 어떤 소식과 사진들이 올라올지 기대가 큽니다. 수고하세요.

연수영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우재엄마입니다 수고가 많으실텐데 일일이 소식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녀석이 집에 큰형이 있다보니... 눈에 거 슬리게 하지나 않나 걱정이네요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따끔하게 꾸짖어주세요 그리고 우재 발바닥에 티눈제거 수술 을 한후에 딱지가 아직 떨어지지 않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일부러 제거하지는말라 하셨어요 내주에 물 놀이 한후 에 혹시 어떨지 조금 걱정이네요 필요한 반창고와 약은 우재에게 있습니다 놀이 후에 한번 상처 확인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형주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형주가 스마텔카드로 집에 전화하기는 너무 복잡할것같아 제가 호텔로 전화를 해서 형주랑 통화하였습니다 (금요 일날 형주가 콜렉트콜로 전화를 하였길래 방번호를 물어봤었거든요). 목소리가 비교적 밝아 안심이 되더군요. 음식 도 괜찮다하고 영어수업 하는데도 큰 문제는 없어보였습니다. 다만 아직 친한 친구들을 못사귄것같고 같은 방을 쓰 는 친구나 언니와도 어색한가봅니다. 선생님께서 형주가 주위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 종종 물어봐주셔요. 감사!

가온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안녕하세요? 가온엄마입니다. 메일봐주시고 사전때문에 현지주소를 정확히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해온언니, 채운이랑 가족모두 가온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나오면 다들 반가워서 난리를 치지요~. 전자사전 잃어버려서 기분이 안좋을텐데 괜찮다 위로해주시고 잘 보살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성민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감사합니다. 성민이의 생활상이 짐작이 갑니다 생활이 서투른 성민이가 방장이구 아이들이 잘 따라준다니 다행이네 요. 아이들의 평을 재밌게 읽었어요 누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 같은 반 친구는 특징? 선그라스라 쉽게 알것 같구 요. 일일이 아이들의 이름과 특징을 짧은 기간에 숙지하시구 글 써주셔서 잠시나마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네요.^^ 성민이가 가져간 청반바지가 사이즈가 작아졌는지 잠잘때 입으라는 고무줄 바지를 주로 입고다니네요. ^^감사해 요

성호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성호야 장하다..큰일했다. 그런데 별탈없냐? 이빨빠진 사이로 전화좀 해라!!!!!!!!!!!!!

함정우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안녕하세요. 함정우 엄마입니다. 매일 사진과 선생님의 글을 일고 안심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정우가 활발하게 생활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선생님들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덕분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지금처럼 마지막까지 잘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우리 정우가 매일 교정기를 끼고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정우의 말은 매일 끼고 있다고는 하지만 새 교정기라서 첫 날 불편했는데 본인이 스스로 끼기에는 힘들거예요.)

현수dad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꼼꼼한 우리 선생님 최고여~~~ 정말 감사합니다.좀 쉬어가면서 하시지 몸살 나겠네요. 현수 정확히 파악하셨네요. 태완이랑 현수 넘 닮아 형제인것 같죠? 선생님에게 실례되는 장난은 안 했는지 모르겠군요. 도가 지나치면 따끔하게 혼 내 주세요. 선생님들의 깊은 관심과 열정이 좋은 결과를 맺기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사랑과 행복에 충만한 한해가 되길~~

현석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현석이가 첨에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조용하고 말이 없지만 장난을 걸고 하면 넘 좋아합니다. 현석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그리고 올려주신 사진 잘보고 있습 니다. 수고하세요.......

태완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들 넘넘 고생들 많으십니다. 매일매일 아이들 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더더욱 고맙고요. 우리 태완이가 키만 컸 지 집에서는 막내다 보니 엄마아빠는 항상 걱정이었는데, 동생들 잘 보살펴 주고, 선생님들 많이 도와주신다고 하 니 조금이나마 안심이 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우리 태완이의 성격이 많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선생님들께서 많 이 칭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생님들도 건강하시고요 ^*^

희연자매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안녕하세요...희연자매엄마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올려주시는 사진을 너무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 머니가 너무 좋아 하시고 하루종일 사진 올라오기만 기다리시고 계싶니다. 아이들 못봐서 서운한 마음을 잘 헤아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월 13일 화요일이 주연이 생일인데 캠프에서 보내게 되어 서운한 마음에 선생님께 따뜻 한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종민이 누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종민이 어디가서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지 말라고 주의 주세요ㅡㅡ 맨날 그랬으니깐..ㅋㅋ 종민이 잘부탁드리고 잘 못을하면 따끔하게 그냥 혼내버리세요ㅡㅡ

예진 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와!!!! 우리 선생님 파이팅!!! 정말 선생님 아이들 챙기는 열정이 대단합니다. 하나 하나 벌써 마스터를 하셨군요. 암튼 선생님 감사하시구여. 꼬맹이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즐캠하세여~ 우리 예쁜 예진 공주님도 즐캠하삼~

김소원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올려주신 소식과 사진을 보며 한 숨 돌립니다. 오늘 처음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울먹이는 목소리 때문에 가슴이 내 려 앉았지만 다 괜찮고 좋다는 말에 안심이 되더군요. 전화카드 사용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확인 부탁 드리겠습 니다. 많은 아이들을 관리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종민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아이들을 일일이 챙기시너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금새 애들의 성격을 파악하셔서 이렇게 소식전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