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30] 프리미엄4주/8주 김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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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12-30 10:08 조회7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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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채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윤영채(ycyun) 작성일
영채가 자상한 선생님과 든든한 언니와 함께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집에서는 맏이고 동생도 잘 돌보고 해서 다 큰줄 알았는데 저녁의 전화통화에서 보고 싶다고
울먹이는 것을 보니 역시 아직은 어린아이 더군요.
곧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선생님, 오늘 하루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럼 안녕히...
영채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윤영채(ycyun) 작성일
영채가 자상한 선생님과 든든한 언니와 함께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집에서는 맏이고 동생도 잘 돌보고 해서 다 큰줄 알았는데 저녁의 전화통화에서
보고 싶다고 울먹이는 것을 보니 역시 아직은 어린아이더군요.
곧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선생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그럼 또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진아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황진아(jina8986) 작성일
선생님 수고 많습니다.
진아가 필리핀 가서 잘 지낼까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선생님이 잘돌봐 주시고 같은 방을 사용 하는 영채와 잘지내고 있다니
걱정이 한시름 놓이네요..
그리고 선생님 진아가 필리핀 가지전에 다친 발가락에 대하여 이야기 드렸는데
한번 상태를 확인 하여 주시고 글을 써 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영채맘님의 댓글
회원명: 윤영채(ycyun) 작성일
영채의 전화를 받고 제 어릴 때가 생각나 웃음이 나더군요. 모전여전(?)
저 역시도 외갓집에 가서 하루도 지나지 않아 부모님 보고 싶어 이불 덮어쓰고 혼자 몰래 훌쩍이던 생각이 나서요. ^^
영채와 진아를 예뻐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참으로 마음이 놓입니다.
선생님들께서도 피곤하실텐데 늦은 밤까지 글과 사진을 올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2009년 마지막날이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가득한 한해 되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영채어머님, 아버님^ ^ 남겨주신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부모님 글 확인할때마다 영채에게 전해주고 있는데 영채 날이 갈수록 적응도 빨리하고 점점 더 밝아지는 표정을 볼 때면 저도 모르게 맘이 놓이네요 ~ 새로운 환경에 적응 더 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어머님, 아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진아아버님! 공항에서 따로 말씀해 주셨죠 ~ 진아 발 상태는 제가 다이어리에도 남겨 놓았듯이 진아 발가락상태 많이 호전되서 지금은 평상시때처럼 활동하고 있어요 ~ 무리하게 뛰거나 행동하지만 않는다면 괜찮을 것 같고요 ~ 진아말로는 의사선생님께서 3개월정도 지켜봐야 한다고 하셨다기에 제가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면서 상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