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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9] 프리미엄 4주 조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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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8-09 00:19 조회7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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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조민아입니다.
오늘은 English Festival을 하루종일 진행하고 저녁에는 휴식시간을 갖았어요. 오전에는 팀별로 문제를 맞췄는데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설명하는 단어 스펠링을 맞추는 게임이었고 두번째는 스크럼블 게임을 했어요. 세번째는 단어를 내서 몸으로 표현하는 게임이었고 마지막으론 풍선을 터뜨려서 그 풍선 안에 있는 그림을 영어로 말하는 게임이었어요. 점심으로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오후에는 개인별로 골든벨을 했어요. 처음에 easy단계부터 해서 10개 문제 중에서 4개 문제 이상 틀린 사람을 탈락시키고 그 다음은 average 단계를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들끼리 final 단계로 마지막 승자를 가렸어요.

아현이와 영희는 오전에 같은 팀으로 참여했었는데 처음에 계속 1등을 지키다가 나중엔 결국 공동 2위로 너무 아쉬워하더라구요. 특히 오늘 전화를 했는데 영희는 동생하고 전화를 하고 싶었는데 동생이 자고 있어서 낮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진영이와 윤지도 같은 팀으로 참가를 했는데 1등을 했어요. 1등 팀에게는 상으로 피자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열심히 해서 1등을 하고 뿌듯해 하더라구요. 진영이는 오늘 오후에 골든벨에서 결국 최후의 1인으로 남아서 오전.오후 모두 1등으로 남았답니다.^^

재연이와 미영이도 같은 팀으로 경기를 했는데 꼴찌를 했어요. 진영이와 윤지팀과도 붙었는데 진영이와 윤지팀이 점수를 따가더라구요. 그래도 오후에 골든벨 게임에서는 둘 다 average까지 남아서 열심히 문제를 풀었어요.

지희는 스펠링을 맞출 때 열심히 나서서 하더라구요. 특히 조에서 나이가 제일 많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에 스스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더라구요. 골든벨에서도  average까지 남아서 문제를 풀고 끝나고 나서는 진영이를 열심히 응원했어요.

오늘은 뛰어다니면서 놀진 않았지만 서로 신경전(?)을 벌이느라 정신적으로 피곤했는지 평소 activity를 했을 때보다 더 피곤해하더라구요. 단어도 weekly test를 보느라 힘들게 외우고 나서 이제 일찍 자고 내일을 준비하려구요.^^

댓글목록

영희맘님의 댓글

회원명: 이영희(jasmine1199) 작성일

이제  쫌씩  집이  그리워 지는 모양?ㅋㅋ    엄마두  너좋아하는  코니  텔벗노래들으며  네  생각한다 .  남은날  열심히  하구  건강 조심해...보구싶다    사랑해~~ 쌤들께두  인사잘하구** 예쁜모습보여드리구  ..남은날동안  화이링!!!!!

최윤지님의 댓글

회원명: 최윤지(cyj1107) 작성일

열심히잘하는 윤지가자랑스럽구나^^얼마남지 않은날 더욱 즐겁고 좋은추억 많이만들어.....            사랑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