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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8] 프리미엄 4주 김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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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8-08 09:56 조회7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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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입니다.

어느덧 토요일 주말이 되었네요. 내일은 english festival 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좀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오늘은 7시 정도에 기상을 하여서 아침을 먹고 정상수업뒤 점심으로 오징어 불고기 붂음과 미역국 계란이 나왔습니다. 이후의 수업을 한뒤 일기를 쓰고 첨삭을 받은뒤 복음밥과 멸치 몪음 감자 복음 숙주나물 국을 저녁으로 먹었답니다. 이제 단어를 외우고 단어 시험을 보려고 하고 있답니다. 이제 아이들이 생활 시간을 알아서 척척 잘 지킵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1:1 선생님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워 보았습니다..

경현이는 JEANY 선생님과 BOYD 선생님과 1:1 수업을 합니다. JEANY 선생님과는 6주 분량 교재를 벌써 진도를 다 나갈정도로 약간 타이트 하게 수업진행을 하신답니다. 하지만 경현이 또한 이진도를 잘따라가고 있으며, BOYD 선생님과는 READING 수업을 하는데 어려운 단어와 동의어 단어 등을 READING을 통해서 찾고 외우는 수업을 진행하면서 조금더 넓은 영어를 접하고 있답니다.

재령이는 FIL,ELENA 선생님께 1:1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FIL 선생님은 항상 모든 아이들의 수업시간에 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수업을 하시며 재령이 또한 선생님들중에 진도도 잘나가고 잘 가르쳐 주신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ELENA 선생님은 재령이와 항상 친해지려고 굉장히 노력을 하신답니다. 근데 재령이가 선생님에 비해서 아직 마음을 많이 열지는 않았지만, 전에 비교 해 보았을 때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하고 많은 이야기도 한답니다.

지영이는 CHARLES,와 DAINE 선생님께 1:1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DAINE 선생님은 수업도 쉽게 하시면서 항상 지영이를 보고 웃어 주신답니다. 칭찬 또한 많이 해주시면서 지영이에게 말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시려고 한답니다.CHARLES 선생님은 모르는 단어가 나올경우에도 쉽게 넘어가지 않으시고 지영이가 이해할수 있도록 많은 단어를 알려주신답니다. 여러 가지 TEST를 통해서 지영이에게 선물도 많이 주시고 계신답니다.

해인이는 GEL 선생님과 CHAI 선생님과 1:1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CHAI 선생님은 READING을 하시는데 그에 관련된 단어와 연관시켜서 여러 가지 활동으로 연계하여 수업하며 공부를 간단하게 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서 놀이를 통해서 영어를 하니깐 잼있다고 느끼고 있답니다. GEL 선생님은 언제나 항상 웃고 계시며 CRAMMAR 테스트를 자주 보긴하지만 공부는 제일로 잘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 해인이가 뽑았답니다.

아렴이는 ELIZA선생님과 BOYD 선생님과 함께 1:1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ELIZA 선생님은 아렴이가 평소에도 자주 이야기 하는 선생님인데, 아렴이의 장난도 잘받아 주시기도 하고 진도도 잘나가면서 아렴이에게 말할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심니다. BOYD 선생님은 조금 무섭기도 하면서, 어쩔 때 보면 한없이 장난 꾸러기 같은 모습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렴이 또한 선생님에게 자신이 전달하고픈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1:1 수업을 진행한답니다.

도연이는 FIL 선생님과 ELEONOR 선생님과 함께 1:1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FIL 선생님은 항상 도연이 시간만 되면 도연이와 함께 웃는모습을 굉장히 많이 보여주신답니다. 또 도연이 또한 유독 밝은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ELEONOR 선생님은 도연이가 항상 무언가 곰곰이 생각하게 만들어주신답니다. 자기 생각을 좀더 표현할수 있도록 진행하는것같아서 도연이가 좀더 많은 표현을 영어로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답니다.

재원이는 오늘 어머니와 아버지가 방문하셔서 함께 어머니 학원으로 외출을 하였답니다. 물론 모든 정상수업을 마친 뒤 에 갔답니다. 아쉽게도 재원이가 수업이 끝나고 바쁘게 가느라고 재원이에게는 묻지 못했는데 아쉽네요. 재원이가 돌아오면 꼭 물어봐야 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곳의 현지 선생님 들과 많이 친해지고 수업도 잘 참여 하고 있답니다. 영어로 이야기 함 에도 의사소통에 큰 문제 없이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수 있답니다.^^

이제 갈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점점 아이 들이 현지 선생님들과의 헤어짐이 아쉬워 지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이자 추억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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