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06] 프리미엄 4주 조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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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8-06 20:27 조회77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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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조민아입니다.
정상수업을 하고, 점심에는 비프가 나와서 맛있게 식사하고 저녁에는 필리핀 로컬 스프와 미트볼이 나왔어요. 오늘은 각자 선생님에 대해서 조사(?)를 했어요. 각각 선생님에 대해서 써서 내라고 했더니 너무 솔직하게 적는 바람에 일부분은 커트하고 일부분만 적었어요.(우리 숙소에 똥 싸고 가요... 라고 써서 내는 등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너무 솔직한 이야기들!) 오늘 저녁에 단어 시험이 끝난 후에 초등학생들 4명이서 모여서 라면 파티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무슨 좋은 일이 있다고만 말하고 쉬쉬 하길래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라면 파티를 벌인다고 해요.^^; 나름 파티라고 과자도 사오고 준비까지 해놨다고 하더라구요.
아현. Cathy 선생님은 말하기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래요. 빨리 오시기는 하는데 공부를 조금하고 게임을 많이 해서 좋다고 해요. Ronnie 선생님은 쓰기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래요. 선물이랑 과자도 사줬었고, 장난을 잘 쳐서 잘 맞는데요.^^; Fil 선생님은 듣기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신데 개그도 잘하고 재미있는데다 돈을 모아서 피자를 사서 파티를 한번 열 계획이라고 해요.
윤지. Stephen 선생님은 윤지의 best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항상 재미있게 수업을 이끌어가시고 잘 못하는 아이를 위해서 좀더 시간도 많이 투자해 주신데요. Ronnie 선생님은 정말 착하시데요. 틀린 것도 고쳐주시고 정말 잘해주셔서 좋데요.
영희. Fil 선생님은 너무 웃기고 재미있다고 해요. 아현이도 같은 선생님인데 공통적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수업시간이라고 하네요. Stephen 선생님은 공부 시간과 게임을 적절히 섞어가며 하셔서 수업할 때 힘들지 않고 수월하게 들을 수 있다고 해요.
재연. Tina 선생님에 대해서 많이 말했었는데 역시나 재연이나 Tina 선생님이 제일 좋데요. 제일 착하고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Amor 선생님과는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해서 편안한 수업이었다고 해요. 오늘은 모노폴리라는 게임을 했는데 1등을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미영. 1교시는 선생님이 착하시고 성실하셔서 수업 중간에 몇분 정도 휴식시간을 잠시 갖는 것을 제외하고는 계속 수업을 하신데요. 3교시 선생님은 제일 미영이와 잘 맞는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수업시간도 철저히 지키시고 준비도 철저히 해오신다고 해요. 4교시 선생님은 처음에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점점 괜찮아져서 요새 들어서는 재미있는 수업시간으로 변해가고 있데요.^^
진영. Ethel 선생님은 진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에요.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이야기하고, 말의 속도도 적당해서 아주 마음에 드는 선생님이라고 하더라구요. Chaimaine 선생님은 수업 내용도 재밌고 설명도 쉽게 해줘서 좋다고 해요.
지희. Maya 선생님은 젊은 선생님이시지만 영어문법을 가르치시는 것에 항상 열정적이시고 많은 영어 활용법을 알려주셔서 항상 배울 것이 많고 즐거운 영어공부를 할수 있다고 하고, Ethel 선생님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시며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단어, 문장을 사용하셔서 부담감 없는 영어공부를 할수 있다고 해요. Jack 선생님은 항상 유머가 넘치시고 활기차셔서 밥을 먹고 난 3교시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고 수준에 맞는 토론주제로 토론을 하면서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영어 선생님과 공부할 때에 마음에 드는 부분도, 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좋은 수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본적인 예의에 관한 부분에 관해서는 철저히 가르치려 하고 있고, 무조건적으로 받아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상수업을 하고, 점심에는 비프가 나와서 맛있게 식사하고 저녁에는 필리핀 로컬 스프와 미트볼이 나왔어요. 오늘은 각자 선생님에 대해서 조사(?)를 했어요. 각각 선생님에 대해서 써서 내라고 했더니 너무 솔직하게 적는 바람에 일부분은 커트하고 일부분만 적었어요.(우리 숙소에 똥 싸고 가요... 라고 써서 내는 등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너무 솔직한 이야기들!) 오늘 저녁에 단어 시험이 끝난 후에 초등학생들 4명이서 모여서 라면 파티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무슨 좋은 일이 있다고만 말하고 쉬쉬 하길래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라면 파티를 벌인다고 해요.^^; 나름 파티라고 과자도 사오고 준비까지 해놨다고 하더라구요.
아현. Cathy 선생님은 말하기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래요. 빨리 오시기는 하는데 공부를 조금하고 게임을 많이 해서 좋다고 해요. Ronnie 선생님은 쓰기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래요. 선물이랑 과자도 사줬었고, 장난을 잘 쳐서 잘 맞는데요.^^; Fil 선생님은 듣기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신데 개그도 잘하고 재미있는데다 돈을 모아서 피자를 사서 파티를 한번 열 계획이라고 해요.
윤지. Stephen 선생님은 윤지의 best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항상 재미있게 수업을 이끌어가시고 잘 못하는 아이를 위해서 좀더 시간도 많이 투자해 주신데요. Ronnie 선생님은 정말 착하시데요. 틀린 것도 고쳐주시고 정말 잘해주셔서 좋데요.
영희. Fil 선생님은 너무 웃기고 재미있다고 해요. 아현이도 같은 선생님인데 공통적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수업시간이라고 하네요. Stephen 선생님은 공부 시간과 게임을 적절히 섞어가며 하셔서 수업할 때 힘들지 않고 수월하게 들을 수 있다고 해요.
재연. Tina 선생님에 대해서 많이 말했었는데 역시나 재연이나 Tina 선생님이 제일 좋데요. 제일 착하고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Amor 선생님과는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해서 편안한 수업이었다고 해요. 오늘은 모노폴리라는 게임을 했는데 1등을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미영. 1교시는 선생님이 착하시고 성실하셔서 수업 중간에 몇분 정도 휴식시간을 잠시 갖는 것을 제외하고는 계속 수업을 하신데요. 3교시 선생님은 제일 미영이와 잘 맞는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수업시간도 철저히 지키시고 준비도 철저히 해오신다고 해요. 4교시 선생님은 처음에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점점 괜찮아져서 요새 들어서는 재미있는 수업시간으로 변해가고 있데요.^^
진영. Ethel 선생님은 진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에요.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이야기하고, 말의 속도도 적당해서 아주 마음에 드는 선생님이라고 하더라구요. Chaimaine 선생님은 수업 내용도 재밌고 설명도 쉽게 해줘서 좋다고 해요.
지희. Maya 선생님은 젊은 선생님이시지만 영어문법을 가르치시는 것에 항상 열정적이시고 많은 영어 활용법을 알려주셔서 항상 배울 것이 많고 즐거운 영어공부를 할수 있다고 하고, Ethel 선생님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시며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단어, 문장을 사용하셔서 부담감 없는 영어공부를 할수 있다고 해요. Jack 선생님은 항상 유머가 넘치시고 활기차셔서 밥을 먹고 난 3교시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고 수준에 맞는 토론주제로 토론을 하면서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영어 선생님과 공부할 때에 마음에 드는 부분도, 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좋은 수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본적인 예의에 관한 부분에 관해서는 철저히 가르치려 하고 있고, 무조건적으로 받아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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