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29] 필리핀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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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29 10:31 조회1,51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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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 11반 인솔교사 권순영입니다.
오늘은 하루도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개운 한 수면을 취한 우리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세면 세족을 하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오늘도 제가 직접 토스트 기로 구운 식빵을 먹으며 하루를 기대하였죠, 아침 식사 후 양치질을 하고 오전 수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어제 4주차 캠프 아이들이 떠나 간 후 아이들이 많이 허전해 하면서 아침이 조용하였죠, 이렇게 빈자리가 큰 아이들인지 아이들도 몰랐겠죠? 다행스럽게 우리 11반 빌라 아이들은 4주차가 없어서 빈 자리는 없었지만 같이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대거 집으로 가서 아이들이 많이 서운하고 싱숭생숭 할 듯합니다, 오늘도 오전 수업은 그룹 스터디 및 일대일 수업이 있었고요, 오늘도 집중 해서 수업에 임하였습니다, 아무 일없이 즐겁게 오전 수업을 끝낸 우리 아이들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고요, 오늘도 저와 함께 같이 양치질을 하면서 청결에 신경을 썼습니다,
식사 후에 잠깐에 휴식이 끝이 나고 오후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후 수업으로 가는 길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교실로 향하였죠, 즐거운 오후 수업이 시작이 되고 어김없이 오후 수업도 영어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스피킹 실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얻어간 우리 아이들은 즐거운 오후 수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손과 얼굴을 씻고 휴식을 취하였죠.
하루 종일 4주차 아이들이 있던 자리와 숙소가 비여 있는 것을 보고 아이들은 “많이 허전 한 것 같아요 선생님” 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아이들을 다독이고 격려 하며 오후를 마무리 하였죠
즐거운 휴식 시간이 끝이 나고 저녁 식사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양치질을 한 우리 아이들과 저는 오늘도 저녁 수업 준비를 하였죠.
저녁 수업을 담당 하시는 원어민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영어 다이어리와 영 단어 시험을 감독해 주셨고요, 이제는 적응이 되었는지 금방 수업을 마무리 한 우리 아이들은 저녁 간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취침 전 샤워를 하였고요, 깨끗하게 씻은 우리 아이들은 10시 전에 잠에 들어 요즈음 지친 몸을 쉬게끔 하였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 남은 캠프에 있어서 마음 가짐을 코멘트로 달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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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저는 남을 도와주고 배려하고 예의가 바르고 남을 먼저 생각하고, 공부 할 땐 공부하고 놀 때는 놀고 먹을 땐 먹는 마음 가짐을 갖겠습니다.
-박성준: 남은 캠프 동안이 마음가짐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게을러 지지 않고,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장난 치지 않고, 조금 남을 날 동안 즐기는 것입니다.
-박민기: 남은 캠프 동안에 마음 가짐은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다, 캠프 동안에 재미있게 하다가 가고 싶은 마음이다, 남은 캠프 동안 마음 가짐은 기쁜 마음이다, 남은 캠프 동안 마음 가짐은 웃으며 수업에 임하는 마음 가짐이다, 캠프 동안에 마음 가짐은 친구들과 선생님은 재미있지만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다.
-이견우: 남은 캠프 동안에 여태까지 여기서 배워왔던 영어 실력을 더 키워 한국에 돌아가서 영어 선생님과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 여기에서 마무리를 잘하여 부모님께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고, 이 영어 캠프를 다시 오고 싶다.
-전예석: 남은 캠프 동안 나의 마음가짐은 눈치가 있고 조용이 있는 것이다, 캠프가 시끄럽게 되지 않게 조용하게 있고 눈치가 있게 조용하게 하려면 노력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
-박시유: 나는 남은 캠프 기간 동안의 마음가짐은 엄마가 보고 싶다고 울지 않을 것이다, 수업을 더욱더 열심히 들을 것 이다, 무엇이든지 난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들을 뭐든지 다 할 것이다.
-김태현: 남은 캠프 기간 동안 편하게 지내면서 공부를 하며 좋은 우리선생님과 함께 남은 캠프를 대표님과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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