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크미 영어캠프 뉴질랜드 4주팀 인솔교사입니다. 

오늘 Kelly Tarlton  아쿠아리움 사진은 컴퓨터 시스템 오류로

전송되지 못했습니다. 월요일날 다른 사진들과 함께 올려드리게

될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래는 현지에서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신 Today's Diar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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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iary.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Kelly Tarlton's  수족관에 다녀왔습니다.

 

Kelly Tarlton 은 다이버 였을 뿐만 아니라.. 탐험과, 모험을 즐기던 바다를 사랑하는 남자였습니다.

그는 1985년 1월 25일, Kelly Tarlton's Underwater World 를 만들어 결국 그의 꿈을 이루게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110 미터가 넘은 오션 터널이 함께 포함되어져 있었습니다 ~

 

 

많은 물고기들을 보고 아이들은 너무나 신나했구요,

특히나 인상 깊었던 건

작은 자동차를 타고 팽귄을 정말 가까이에서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잘 마춰 간 까닭에, 다이버들이 물 속에서 물고기들에게 먹이 주는 관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념품 샵에서 구경을 마친 후,

오클랜드에서 경치가 가장 좋다는 언덕에 올라갔는데요,

 

오늘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넓은 바다와 하버 브리지,

sky tower 와 랑이토토 섬까지도 볼 수 있었어요.

또 우리가 살고 있는 browns bay 도 볼 수 있었구요 ~~

 

 

 

내일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쇼핑을 하러 갑니다 ~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아주 큰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가기 전부터 용돈을 많이 달라고 저희들과 한바탕 했습니다 ㅎㅎ

 

 

이제 다음주면 말씀드린데로 모두 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한것처럼 학교에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하길 기대합니다.

저희 선생님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돌보길 힘쓰겠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격려의 글과 또 저희를 믿고 신뢰 해 주신점 이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 보내주세요 ^____^

아이들에게도 이번 뉴질랜드 캠프를 통해 분명 인생에서 잊지못할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갖게 되었을 꺼예요 ~

 

see 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