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엑티비티는 Caving 이였습니다. 

동굴탐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 나라처럼 조명이 설치 되어있는 커다란 동굴을 편안하게 걸어다니며 구경하는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진짜 동굴 탐험이였습니다. 



선생님의 주의사항을 잘 듣고  안전모와 손전등으로 완전 무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좁고 울퉁불퉁한 길을 조심조심 헤쳐나가며 캄캄한 동굴을 구경하였습니다.

동생들도 도와주고 서로 의지해가며 무사히 탐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이였다고 하면서 쉽지는 않았지만 성취감을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엑티비티 후에는 근처 공원에서 땀을 식히며 게임을 하였습니다.

즐겁게 게임을 하고는 열심히 참여한 상으로 초코바를 선물로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