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하면 떠오르는 것이 푸른 잔디에 하얀 양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는 모습인데요...

오늘은 오후 엑티비티로  Sheep World 에 다녀왔습니다.

양떼 목장이 외곽에 있었는데 가는 길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양떼 목장에 가서 주인 아저씨의 설명을 통해 양의 종류와 특징도 알게 되었고 직접 양을 만져 보기도 했답니다~   

처음에는 양을 무서워하더니 나중에는 털이 부드럽다며 계속 따라다니더라구요~

양 털 깎는 것도 보고 양에게 우유도 먹여주었답니다.



어제 약속한 대로 오늘은 컵라면을 먹었답니다~

모두들 맛있게 후루룩~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일은 수영장에 물놀이 간다고 다들 들뜬 모습이네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 



참고로, 사진을 보통은 여러장 찍은 것 중에서 한장을 골라서 올리지만

우리 아이들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어 하실 것 같아서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사진들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