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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170209] 뉴질랜드 공립 스쿨링캠프 인솔교사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2-09 21:24 조회2,394회

본문

안녕하십니까? 뉴질랜드 인솔교사 조이정입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한국에 가기 싫다며 뉴질랜드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 보내주시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부모님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일지는 아이들의 마음을 전해 주는 것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현♥
I’m very thank you about your giving. I can feel very different English culture in here. I learn many New Zealand’s culture, also I got many many kiwis in here, and I got another aim that is I want to study English hard for talking with foreigners. I want to come back in New Zealand with my family. See you in Korea.
 

 

 

 

♥주완♥
Hello mom. This is Juwan. I’m staying very well. I had a good time in class. My buddy is called Luccas. He is very small in class. But he is doing very well to me. In here it is very bright in 9 o’clock. I go to sea 3 times a week. See you 4 days later.
 

 

 

 

♥지용♥
Hello parents. I’m Brian. This camp’s members are very kind, friendly and so good. I want see you and my friends quickly. I missed pork belly and korean fried chicken, sushi and I want listen infinity challenge’s song. I want see a my little TV. See you soon.
 

 

 

 

♥민정♥
Hello. I’m your daughter. I’m spending really great time here. I love all about NZ. I learned English a lot and I made a lot of friends, too. Thank you for spending me here. I’ll see you in a short time. I miss you and I love you. -your lovely daughter-
 

 

 

 

♥주영♥
엄마 아빠 저를 두 번이나 뉴질랜드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번에도 홈스테이가 좋아요. 엄마 아빠 곧 갈테니까 꼭 기다리세요. 엄마 여기 와서 친구도 6명이나 사귀고 언니 오빠 친구 동생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저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나 여기 너무 좋아요.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채미♥
채미에요. 뉴질랜드에서 두 번 다시는 할 수 없는 머드런도 하고, 암벽타기도 하고 캠핑장에서 여러 가지 많이 했어요. 그리고 홈스테이 엄마를 잘 만나서 놀이공원도 갔다 왔어요. 롤러코스터 2번 타고 스핀 3번 탔어요. 이제 한국 가는 날도 얼마 안 남았네요. 나중에 만나요. Bye.
 

 

 

 

♥민규♥
부모님, 뉴질랜드에서 지내보니 많이 좋은 곳이에요. 여기에 있는 ‘Acme’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곧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기쁘면서도 아쉽고 그러네요.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잘 대해주셔서 잘 적응했어요. 곧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니까 걱정하시지 마세요. 그리고 제 동생들한테 곧 간다고 잘 전해주세요. 걱정하지마세요.
 

 

 

 

♥정민♥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려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사람들이랑 정 들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어요. 학교도 점점 더 좋아지고 더 재밌어지고 있어요. 엄마 말대로 뉴질랜드에 계속 있고 싶고 재미있고 너무 좋아요. 이제 점점 뉴질랜드에 맞춰지는 것 같아요. 뉴질랜드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민♥
저 소민이에요. 저 뉴질랜드에서 잘 살고 있으니깐 걱정 마세요. 그리고 뉴질랜드는 저녁 9시에 해가 져요. 그래서 저녁 7시에도 2시 같이 밝아요. 또 홈스테이 가족이랑 바닷가에 갔는데, 조개도 이쁜게 엄청 많고 주변에 부잣집도 많았어요. 정말 살고 싶은 집이에요. 엄마 아빠 많이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제현♥
제현이에요. 여기서 영어도 배우고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자기개발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남은 시간이 빨리 가기를 원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남은 시간동안 뉴질랜드에서 더 공부도하고 즐기고 돌아갈게요. 빨리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랑 엄마 아빠가 보고 싶네요. 몸 건강하세요.
 

 

 

 

♥승연♥
승연이에요. 방금까지 영어로 쓰다가 실패해서 이렇게 한글로 써요. 일단 뉴질랜드 보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쇼핑 많이 해서 가져올게 많아요. 뉴질랜드에서만 파는 과자도 많이 가져올꺼에요. 안부 좀 전해주세요.
 

 

 

 

♥혜민♥
사랑스러운 딸 혜민이에요 :D 한국으로 돌아가서 부모님을 만날 생각을 하니 기쁘기도 하고, 여기 있는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홈스테이와 헤어지려니 아쉽기도 하네요. 그동안 다른 언어를 쓰고 다른 문화를 가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항상 도와주시고 원조 해 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뵐게요. 사랑합니다.
 

 

 

 

♥민혁♥
저 민혁이에요. 엄마 말대로 뉴질랜드가 진짜로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공기가 너무 좋고 환경도 진짜로 좋아요. 그리고 홈스테이에어 지내서 더 영어실력이 느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너무 좋으셔서 생활하기 정말 편한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체험도해서 정말 좋아요.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윤석♥
엄마 아빠 안뇽하세요? 뉴질랜드에 보내주셔서 완전 감사해요. 여기 생활 완전 좋아요. 여기서 9시면 잠이와서 너무 신기해요. 스카이프로만 보니까 너무 보고 싶네요. 여기 초코렛이 너무 맛있어요. L&P도 맛있어요. 사랑하고 보고 싶어요.
 

 

 

 

♥상훈♥
Hello. I’m Sanghoon. I am happy. Because I stay in the good homestay. And I learned many English. I study, sleep, eat, play without computer and phone. Thank you for my parents. I will study English more hard in Korea. This camp is good for learning English so I am happy. I enjoy this.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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