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7] 뉴질랜드 공립 스쿨링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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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1-27 17:21 조회2,17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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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뉴질랜드 인솔교사 조이정입니다.
연휴 첫날인데 행복한 설 보내고 계신지요? 아이들은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뉴질랜드 학교에 익숙해졌는지 도착하자마자 자연스럽게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시작 되고 아이들은 기독교 문화에 대해 배웠습니다. 오늘은 “Faith”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쩌면 아이들에게 생소한 말 일 수 있는데, 설명을 재밌게 해주셔서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아이들은 뉴질랜드 전통 게임인 “Throwing Gum Boots(장화던지기)”에 대해 배우고 직접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Throwing Gum Boots가 무엇인지 익히고, 장화를 들고 잔디밭에 나갔습니다.
키위 선생님과 스트레칭을 하며 굳어진 몸을 푼 후,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고 생각하기에는 쉬워보였던 장화던지기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최선을 다해 던져도 장화는 자꾸 바닥으로만 향했습니다. 이에 아이들은 방법을 연구하였고 끝내 방법을 터득하였습니다.
연습 게임을 마친 후, 남자/여자 팀을 나누어 경쟁을 했습니다. 남자들은 자신 만만하게, 여자들은 자신들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며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승리는 여자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여자 팀의 승리를 이끈 일등 공신 “민정”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그 어느 날 보다 행복한 Tea Time을 가졌습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캠핑 기간 중 생일이 있는 민규와 정민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파티를 했습니다. 맛있는 초콜릿 케이크와 과자 또 음료수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뉴질랜드의 케이크를 먹어 볼 수 있다며 좋아했고, 정민이와 민규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달콤했던 티타임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다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각 자 조별로 뉴질랜드의 대표 도시 하나씩 맡아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로 나오는 전문 내용이 쉽지는 않았을 텐데 서로 머리를 맡 대고 지식을 공유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뻤습니다. 이 후 동그랗게 앉아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리듬에 맞추어 자신의 이름을 외치고 다음사람의 이름을 외칩니다. 그리고 또 그 사람이 또 다음사람의 이름을 외치는 것을 틀리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반복합니다. 똑똑한 아이들은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진행하였고 승리는 제현이와 민정이에게 돌아갔습니다.
재미있게 즐기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홈스테이에서 정성스레 싸주신 음식을 나누어먹고 공놀이를 하며, 또 놀이터에서 놀며 남은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시간 이후 아이들은 학교에 있으면서 찍은 사진을 오려 붙이며 자신만의 책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점 멋진 책이 완성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은 뉴질랜드의 국기를 따라서 색칠해 보았습니다. 보기만 했던 뉴질랜드 국기를 하나씩 색칠해보며 자세히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ESL 5번째 수업이 끝나고 멘토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장래희망, 그 꿈을 가지게 된 계기,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한글과 영어로 적고 발표를 했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포부를 들으며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이끌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_^
오늘 연휴가 시작되었는데, 항상 곁에 있던 아이들과 떨어지셔서 허전하지는 않으신지요? 아이들은 뉴질랜드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명절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그 보다 더 값진 것을 얻었고, 얻어갈 것입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대신 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_^
연휴 첫날인데 행복한 설 보내고 계신지요? 아이들은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뉴질랜드 학교에 익숙해졌는지 도착하자마자 자연스럽게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시작 되고 아이들은 기독교 문화에 대해 배웠습니다. 오늘은 “Faith”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쩌면 아이들에게 생소한 말 일 수 있는데, 설명을 재밌게 해주셔서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아이들은 뉴질랜드 전통 게임인 “Throwing Gum Boots(장화던지기)”에 대해 배우고 직접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Throwing Gum Boots가 무엇인지 익히고, 장화를 들고 잔디밭에 나갔습니다.
키위 선생님과 스트레칭을 하며 굳어진 몸을 푼 후,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고 생각하기에는 쉬워보였던 장화던지기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최선을 다해 던져도 장화는 자꾸 바닥으로만 향했습니다. 이에 아이들은 방법을 연구하였고 끝내 방법을 터득하였습니다.
연습 게임을 마친 후, 남자/여자 팀을 나누어 경쟁을 했습니다. 남자들은 자신 만만하게, 여자들은 자신들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며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승리는 여자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여자 팀의 승리를 이끈 일등 공신 “민정”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그 어느 날 보다 행복한 Tea Time을 가졌습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캠핑 기간 중 생일이 있는 민규와 정민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파티를 했습니다. 맛있는 초콜릿 케이크와 과자 또 음료수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뉴질랜드의 케이크를 먹어 볼 수 있다며 좋아했고, 정민이와 민규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달콤했던 티타임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다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각 자 조별로 뉴질랜드의 대표 도시 하나씩 맡아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로 나오는 전문 내용이 쉽지는 않았을 텐데 서로 머리를 맡 대고 지식을 공유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뻤습니다. 이 후 동그랗게 앉아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리듬에 맞추어 자신의 이름을 외치고 다음사람의 이름을 외칩니다. 그리고 또 그 사람이 또 다음사람의 이름을 외치는 것을 틀리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반복합니다. 똑똑한 아이들은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진행하였고 승리는 제현이와 민정이에게 돌아갔습니다.
재미있게 즐기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홈스테이에서 정성스레 싸주신 음식을 나누어먹고 공놀이를 하며, 또 놀이터에서 놀며 남은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시간 이후 아이들은 학교에 있으면서 찍은 사진을 오려 붙이며 자신만의 책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점 멋진 책이 완성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은 뉴질랜드의 국기를 따라서 색칠해 보았습니다. 보기만 했던 뉴질랜드 국기를 하나씩 색칠해보며 자세히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ESL 5번째 수업이 끝나고 멘토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장래희망, 그 꿈을 가지게 된 계기,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한글과 영어로 적고 발표를 했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포부를 들으며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이끌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_^
오늘 연휴가 시작되었는데, 항상 곁에 있던 아이들과 떨어지셔서 허전하지는 않으신지요? 아이들은 뉴질랜드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명절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그 보다 더 값진 것을 얻었고, 얻어갈 것입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대신 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_^
댓글목록
박정민님의 댓글
회원명: (jm0106) 작성일
정민아
생일 축하해 아빠랑 엄마는 오늘 큰집에 설날 음식준비하고 왔어
생일에 설날에 정민이가 있었으면 완전 정민이 날인데
아쉽당~~
재밌게 지내고 용돈(엄마가)많이 준비해 놀께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8) 작성일
정민이 어머님~~
정민이는 뉴질랜드에서 행복한 설날과 생일을 보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