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06] 뉴질랜드 공립 스쿨링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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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8-06 22:48 조회1,69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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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캠프 인솔교사 박은영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엑티비티 날입니다. 원트리 힐, 마이클 조셉 세비지 공원과 미션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일기예보에 오늘 강수량이 60%이상으로 비가 온다고 하여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비가 내렸다 그쳤습니다. 오늘 날씨가 춥기 때문에 어제 아이들에게 3겹 이상 옷을 껴입고 우산을 꼭 챙겨오라고 했습니다. 10시에 모인 아이들은 엑티비티에 대한 기대로 상기된 얼굴이였습니다.
댓글목록
나현 맘님의 댓글
회원명: 강나현(nhk0327) 작성일
중학생이 된 후로 놀이터에서 이렇게 신나게 논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먼곳에 가서 즐겁게 노는 모습이네요.
주말을 컴퓨터와 휴대폰으로 보낼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준것에 대하여 미안한 생각과
그에 대한 반성을 해 봅니다.
임태윤님의 댓글
회원명: 임태윤(sarhara) 작성일무엇보다 게임에서 벗어나 즐기는 시간인듯하여 좋으네요..모두들 감기걸지지않고 건강하길 바래봅니다..^^
윤창주님의 댓글
회원명: 윤창주(poweryoon2) 작성일
선생님 창주 엄만데요. 전화 한 번 부탁드립다~
선생님 연락처가 없어서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7) 작성일안녕하세요 나현이 어머님 ^^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아주 즐겁게 놀았습니다. 아이들이 컴퓨터와 휴대폰 외에도 학원이나 공부로 주말을 보냈을 것입니다. 이번 방학만큼은 우리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걱정은 잠시 내려두고 재밌게 영어를 배우면서 신나게 뛰어노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7) 작성일안녕하세요 창주 어머님 ^^ 제 전화번호는 64-22-089-1635 입니다. 내일 오후에 전화드리겠습니다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7) 작성일안녕하세요 태윤이 어머님 ^^ 아이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이터에 빠져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감기걸리지 않도록 꼭 옷 3겹이상 단단히 챙겨입도록 공지하고있습니다 ! 다행히 이번주엔 지난주 처럼 비가 많이 내리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들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7) 작성일안녕하세요 창주 어머님 ^^ 제 전화번호는 64-22-089-1635 입니다. 내일 오후에 전화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