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08] 바스 Prior Park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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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8-08 11:38 조회96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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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간의 수업을 마친 이탈리아 친구들과 몇몇 독일친구들, 일본친구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certificate 수여식과 함께 떠나는 친구들을 중심으로 공연이 마련되었어요.
모두들 소극장에 모여서 각 반에서 준비한 꽁트나 노래를 부르며 함께 일어나 춤추며
너무나도 신나는 밤이었죠!!
멋진 이탈리아 남자아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서 우리 여자친구들이 너무 아쉬워했지만
괜찮아요! 더 멋진 독일 친구들과 우크라이나 친구들이 우리와 함께 하거든요 하핫!
외국친구들은 farewell party나 각종 파티가 익숙하기 때문에 댄스를 얼마나 잘 추는지 ..
우리는 졸업식이면 조용히 수여식만 하고 끝나는데 다른 유럽친구들은 졸업식을
신나게 춤추며 박수치며 즐기는 모습에 우리 친구들이 색다른 문화체험을 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 살짜쿵 부럽기도.
다음주에 있을 우리 졸업식때도 멋지게 performance를 준비하기로 약속했어요
댓글목록
용준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궁금한게있는데요 용준이반에 한국남자 친구가 있나요? 남자친구가 없으면 외로울까봐서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다행히 제가 온라인상에 있어서 바로 답글 달아드리게 되 었네요. ^^ 용준이를 포함해서 한국인친구가 총 3명이에 요. 두명의 남학생과 여학생 한명이구요. 기숙사 방은 한국인 친구와 2인 1실이구요. ^^
용준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답변 감사합니다. 아이들 보살피시느라 힘드시죠. 선생님도 건강조심하세요
작은 태영 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작은 김태영 사진에 자주 좀 출현해라. 아빠가 보고 싶은데 영 보이지 않더구나.. 아빠, 엄마도 이곳에서 매일 사진을 보러 들어가는데 다른학교에서 따로 공부하고 있는지 행방을 알 수 없구나.. 혜린이는 자주 출현하고 외국사람들과 어울려 너무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더구나.. 벌써 1주 이상이 지나가는구나. 남은 기간 건강 주의하고 열심히 놀다 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