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10] 캠브리지 St.Mary's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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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8-10 17:39 조회1,02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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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일찍 그동안 정들었던 캠브리지 St.Mary's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런던의 워털루역에서 프랑스 파리행
유로스타에 몸을 실었습니다.
유로스타는 TGV가 도버 해저터널을 통과해 유럽대륙과 영국을
초고속으로 달리는 국제열차인데요, 마치 비행기를 탈때처럼 통관
수속을 하기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매우 흥미로웠나봅니다.
도착한 수요일 오후에는 Paris의 상징인 세느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파리를 한바퀴 쭉 둘러보았구요,
정말 오랜만에 한국식당에서 맛있는 육계장도 먹었답니다~!!!
어제 목요일엔 호텔에서 일어나 부산을 떨며 아침일찍 투어를
시작했는데요, 노틀담성당에 먼저 들렸어요.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뭐랄까 다른 고딕의 뾰족뾰족하기만 했던 첨탑을 가진 성당이 여성스러웠다면
노틀담은 조금 더 남성적? 암튼, 우리 아이들 사진찍기 바빴구요
에펠탑과 몽마르트언덕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우리를 기다렸습니다.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코스는 루브르 박물관~
가이드분의 배경설명과 재미있는 설명으로 아이들은 완전집중~!!!
다빈치코드로 더 유명해진 루브르박물관에는 모나리자를 비롯한 유명한
작품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중국출신의 페이가 설계한 루브르 마당에 유리 피라미드 조형의 거대함과
그 아래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의 즐거움또한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오늘은 일어나서 스위스로 출발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모습으로 많이 보고 머릿속에 많이 담아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런던의 워털루역에서 프랑스 파리행
유로스타에 몸을 실었습니다.
유로스타는 TGV가 도버 해저터널을 통과해 유럽대륙과 영국을
초고속으로 달리는 국제열차인데요, 마치 비행기를 탈때처럼 통관
수속을 하기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매우 흥미로웠나봅니다.
도착한 수요일 오후에는 Paris의 상징인 세느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파리를 한바퀴 쭉 둘러보았구요,
정말 오랜만에 한국식당에서 맛있는 육계장도 먹었답니다~!!!
어제 목요일엔 호텔에서 일어나 부산을 떨며 아침일찍 투어를
시작했는데요, 노틀담성당에 먼저 들렸어요.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뭐랄까 다른 고딕의 뾰족뾰족하기만 했던 첨탑을 가진 성당이 여성스러웠다면
노틀담은 조금 더 남성적? 암튼, 우리 아이들 사진찍기 바빴구요
에펠탑과 몽마르트언덕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우리를 기다렸습니다.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코스는 루브르 박물관~
가이드분의 배경설명과 재미있는 설명으로 아이들은 완전집중~!!!
다빈치코드로 더 유명해진 루브르박물관에는 모나리자를 비롯한 유명한
작품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중국출신의 페이가 설계한 루브르 마당에 유리 피라미드 조형의 거대함과
그 아래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의 즐거움또한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오늘은 일어나서 스위스로 출발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모습으로 많이 보고 머릿속에 많이 담아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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