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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9] 영국 명문사립 4주 영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7-30 07:09 조회1,801회

본문


안녕하세요.

 

강서연, 고수연, 김솔, 김승민, 김예림, 김예성, 김제인, 김효은, 박건우, 박선, 박영은, 박지후, 손은지, 송민서, 송윤서, 안상율, 양예준, 유동언, 유동헌, 이상우, 이수윤, 이연지, 이정원, 이준호, 이채현, 정우진, 조상연, 최진호를 인솔하게 된 명문사립 4주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지훈, 김지수입니다.

 

 

  오늘도 어김 없이 날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일어납니다. 누구보다 먼저 식사를 위해 줄을 서고 여유있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어제부터 이어져 온 기온하강에 따라 아이들에게 긴 옷을 입도록 지도했습니다. 혹여나 감기가 걸린다면 캠프 내내 컨디션 조절이 힘들어 아이들이 고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히 더욱 신경썼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두 번의 클래스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1주일 먼저 왔던 아이들의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 주 동안 진행되었던 수업에서 아이들은 여러 팀별 활동을 진행했고, 오늘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대본을 바탕으로 수업에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수업에 방해가 되기에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하였지만, 아이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주 동안 동고동락해온 아이들의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비록 1주일이지만 아이들의 우정은 튼튼했습니다. 서로 SNS를 친구 추가하고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했습니다. 아이들의 애크미 티셔츠에 서로의 이름을 남기는 등 아이들은 서로 이별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졸업식행사가 종료되고, 아이들은 모두 대운동장에 모여 헤어질 이들과 마지막 액티비티를 진행했습니다. 학교측에서 준비한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며 아이들은 또 다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나라 아이들과 게임을 진행하며, 서로 협동도 하고 여러 대화도 나누는 아이들을 보며 한 층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게임이 종료되고, 아이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근교도심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기온이 낮은 만큼 아이들의 체온 관리에 더욱 신경쓰고, 전원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내일은 새로운 외국인 아이들이 입교하는 날입니다. 그들과도 아이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자신감을 북돋아주겠습니다.

 

이상 인솔교사 김지훈, 김지수였습니다. 

 

 ※통화 시간 안내드립니다.※

  아이들과 많이 통화하고 싶으셨죠 ? 드디어 적응기간이 끝나고 부모님들과 통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의 시차 때문에 제한된 시간안에 모든 아이들이 통화를 해야합니다.

  하고 싶고, 듣고 싶으신 말이 많으시겠지만 통화시간이 짧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통화 예정일은 7/30일로 한국 시간 기준 오후 4시 이후입니다.

  순서는 가위바위보로 공정하게 정하기 때문에 정확히 몇시에 통화 가능한지는 확답이 불가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김제인님의 댓글

회원명: 김제인(jane0313) 작성일

오호..
드뎌 통화를 하게 되는군...
목소리 기억하려나, 제인?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훈입니다. 오늘 제인이와의 통화가 즐거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박지후님의 댓글

회원명: 박지후(yhj0722) 작성일

계속 전화 기다리고 있는데..
지후는 가위바위보를 졌나봐요..ㅋㅋㅋ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훈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오후까지 액티비티가 진행되는 관계로 전화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지후 목소리는 잘 확인하셨는지요? 앞으로도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박지후님의 댓글

회원명: 박지후(gudah1882)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랜 기다림끝에 엄마만 통화했지만...
엄마에게 전해들었는데 지후의 활기찬 목소리가 느껴질만큼 신난 지후가 상상이되었습니다.
잘 적응하는 지후도 대견하지만 옆에서 도와주시는 인솔교사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최진호님의 댓글

회원명: 최진호(mowhite) 작성일

기다리던 전화가 선생님 목소리만 들리고 .... 최진호 목소리는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통신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시간되실때 다시한번 통화 연결해 주십시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훈입니다. 진호는 통화를 잘 하고 왔다고 이야기했는데 통신이 원활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상심이 크셨겠습니다.. 진호와 다시 통화 연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훈입니다. 진호와 이야기해본 결과 진호가 편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장소를 이동시켜 통화를 진행시켰는데, 그 장소가 통신이 원활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진호는 뒤에 다음 차례의 형들이 기다리니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내일 한국시간 기준 오후 4시 30분 즈음 다시 한 번 통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예성님의 댓글

회원명: 김예성(happmi) 작성일

예성이한테도  아직 전화가 않왔어요 ㅠㅠ 목빠지게 기다닙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훈입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는 액티비티가 진행되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하느라 통화가 늦어졌습니다. 예성이 목소리를 잘 들으셨는지요? 앞으로는 공지한 시간에 맞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제인님의 댓글

회원명: 김제인(jane0313) 작성일

설마 엄마, 아빠 전화번호를 모르는? (ㅠㅠ)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훈입니다. 제인이와 통화는 어떠셨는지요? 통화를 한 후 제인이의 표정이 한 층 밝아졌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송민서님의 댓글

회원명: 송민서(song5134) 작성일

수고가 많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훈입니다. 먼저 격려해주신 점 상당히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민서를 비롯한 다른 아이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수윤님의 댓글

회원명: 이수윤(mihyun0036) 작성일

수윤이는 언제쯤 전화통화를 할수 있을까요?
오후4시부터 벨소리만 들리면 깜짝 놀라고 있어요...
빨리 통화하고 싶다....수윤아~~~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훈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는 액티비티가 진행되어 전화 통화가 늦어져 상심이 크셨겠습니다. 수윤이와 통화는 어떠셨는지요? 다음 통화는 공지드린 시간에 통화 연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은님의 댓글

회원명: 박영은(nuri0831) 작성일

영은이랑 통화 잘 했답니다~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네요~긴팔옷 보냈는데도 그곳 날씨가 쌀쌀한가봐요..감기에 걸릴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목소리 들으니 잘 지내고 있다고 하여 안심이 됩니다~ 건강관리 잘 할수 있도록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지훈입니다. 영은이와 통화는 괜찮으셨나요? 말씀하신대로 현지 날씨는 상당히 들쑥날쑥입니다. 항상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