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2] 영국 캔터베리 정규수업 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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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13 06:13 조회1,86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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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 영국 캔터베리 정규수업 캠프 인솔교사 주희, 조한재입니다.
오늘은 영국에서 지내는 날이 6일 되는 날입니다. 1주일 동안 시간을 보내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아이들은 마지막으로 수업을 즐기고 갔습니다. 현지 영어 선생님과의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듯이, 아이들은 선생님의 마지막 말 하나하나까지 들었고, 선생님 또한 보다 더 아이들에게 지울 수 없는 기억을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각각에게 학교를 졸업했다는 증명서를 받아서 학생들에게 일일일 나누어 주는 것을 보니 학교에 감탄을 다할 수가 없었고, 아이들 또한 자신들이 열심히 학교를 다녔다는 거에 기뻐하였습니다. 각각의 증명서를 받은 아이들은 서로에게 자랑하고, 배웠던 영어를 써먹으면서 학교에서의 추억을 기억해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가 되자, 각자의 자유시간이 있자,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 것들이 있던 아이들은 나가자, 신나게 쇼핑을 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신나게 쇼핑을 한 아이들은 자신들이 사온 과자, 음료수 등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짧은 추억이지만, 아이들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고 말을 하는거 보면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영어에 대한 기쁨과 즐거움을 아는 동시에, 무엇보다 캠프를 즐겁게 다닌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영국의 수도 “런던” 에 가서 보다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예정입니다. 앞으로 아이들을 더 챙기고 아끼는 그러한 인솔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허한결님의 댓글
회원명: 허한결(ysdooly) 작성일꿈에서 본 고향 "런던"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들이 아버지의 꿈을 이루어 주는 군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8w) 작성일안녕하세요, 한결이 아버님, 인솔교사 조한재입니다. 한결이가 아버님의 꿈을 이루어줘서 저 또한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다같이 재미있게, 의미있게 런던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빅벤이 수리중이라서 한결이를 포함한 아이들이 많이 실망을 했었지만 그래도 유명한 런던 아이를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