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팀은 캔터베리와 가까이에 있는 Ashford에서 유로스타를 탔습니다.

런던에서 출발한 기차가 잠시 들리는 곳인데요 일부 기차편만 정차하게 된다고합니다.
덕분에 파리까지 걸리는 시간은 조금 더 짧아지게 되구요.

도버 해저터널을 통과하는 초고속 열차인 유로스타를 이용,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에 도착한 캔터베리팀 일행은 어제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태양왕 루이14세가 만든 베르사유 궁전과 개선문을 돌아보고 식사를 마친 후 호텔에 투숙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을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즐거운 표정이라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싶습니다.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 위의 내용은 인솔교사와의 전화통화를 바탕으로 한국 사무실에서 올린 내용입니다.
매일 이동이 많고 인터넷을 사용할 환경이 여의치 않아 유럽투어시에는  한국 사무실에서 간단한 소식만을 전해드리게 됩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