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영입니다.................



어제 저희는 무사히 런던에 도착해서



켄터베리에 도착하니 저녁 8시였답니다.





각각의 홈스테이 부모님들께서 마중을 나오셔서 학생들이

바로 귀가하여 쉬도록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모두 함께모여서 레벨 테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전화가 안되는 것은 전화가 충전중이기 때문이구요..............



아마도 반나절 정도 이후부터는 공지해드린 제 번호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제 번호는 +44) (0)789- 687- 5654 입니다.............





몇몇 아이들이 멀미와 소화가 안된다고 얘기해서



가져간 약을 일단 처방했구요



장시간 비행기에서 앉아서 움직이지 못하다보니 그랬던것 같습니다...................



어제 아프다고했던 친구들도 오늘아침엔 모두 씩씩한 모습으로



학교에 왔어요...........................





오늘 오후에는 반배정을 받고 이곳 켄터베리 투어가 있습니다.



오늘 활동할때 사진을 찍어서 내일부터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 날씨는 바람이 많이불어서 조금 쌀쌀한 편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막내 제영이와 건호는 형들이 아주 잘 챙겨주어서



돌아다닐때도 손잡고 다니고 하다보니 마치 삼촌과 조카같아요..............................



^^ 아이들이 첫날이라서 아직 수줍어서 영어로 말을 많이 하지 않는데



이곳 선생님들이 베테랑들이시기때문에 아이들의 활동을 이끌어내시리라 믿습니다.........................



^^ 아무튼 모두 건강하게 잘 도착해서 첫날을 시작하였으니



염려마시고 또 내일 사진과함께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