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802] 명문학교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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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8-02 21:28 조회1,2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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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바뿌고 긴 하루였습니다. 아침에는 어제 반을 잘못 들어간 유경이를 데리고 제대로 된 반을 찾아주었고 점심으로 모두가 그리워하던 컵라면과 샌드위치를 먹은후에 스포츠 활동을 하였습니다. 테니스와 수영이 추가되었지만 예전대로 모두가 잘 하는 운동으로 선택을 하였어여. 스포츠활동이 끝난뒤엔 모두 집에 잠시가서 씻고 저녁을 먹은후에 buzz라는 클럽으로 향했지요~ 이번주에 일본과 중국이 떠나는데 일본에 춤을 정말 잘 추는 아이가 오늘 하이라이트를 보여줄것이라는 기대로 부풀어 있었습니다. 클럽은 역시나 활기가 넘쳤고 우리아이들은 무대 맨앞줄에 자리잡고앉아 춤을 감상하더군요 ^^ 솔직히 우리 아이들이 무대체질은 아닌가봐요^^;; 저한테와서 다른애들이 춤을 너무 잘춘다면서 구경하는게 더 재밌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아무튼 오늘 우리 아이들의 길고 재밌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내일도 우리 아이들의 생활을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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