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아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있는 우리 아이들이 모습이 참 편해보입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인천공항에서 보낸게 엊그저께 같은데....
하루하루 아이들의 사진을 보며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곁에 있는 듯한 착각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조영은 샘! 감사드려요~ 선생님 덕분입니다.
내일도 호빗마을까지 먼 여정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고 아이들 모두 아무 탈없이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기원할께요~ 화이팅^^

아이들 표정만 보면 같이 한학기 지내온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렇게들 적응이 빠르니 벌써부터 올때 서운해할게 걱정이네요.

승훈이 이제 컨디션 좋나봐요~ 장난끼 가득한 얼굴 좋아보이네요.
승훈이만 사발면 비축해 두었는 줄 알았더니 승준이도 사발면을 흡입하고 있네요~ㅎㅎ
잘 먹고, 잘 놀고 있는 모습 ... 감사한 마음입니다.

뉴질랜드 식단의 느끼함을 점심에 사발면 하나로 달래며 지내고 있나보네요 ㅎㅎ
표정이 점점더 밝아지는데 이젠 돌아올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원숭이띠라 그런지 원래 매달리는걸 좋아하는데..넘 즐거운 표정이네요...
한국에선 빵에 햄 들어가 있는건 먹지도 않았는데 맛있게 먹고 있는것 같구요..
이젠 정말  완전 적응을 했나봐요.. 오지 않는다고 할까봐 걱정이예요~~
조영은 선생님 고마워요..매일 즐거운 사진 보게 해줘서요..
얼마 남지 않았네요..힘내시구요..앞으로도 좋은모습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