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오늘은 사진을 일찍 올려주셨네요^^ 감솨!!~~ㅎ
오늘은 날이 좀 쌀쌀했나요?
여자친구들이 모두 따땃하게 입었네요^^

우와~ 샌들을 신고있는 아이도 있네요?
이름만 겨울인가봐요 ㅋㅋㅋ
산이? 도영이? 전 이 두녀석이 헷갈리네요^^
암튼 저렇게 얼굴붙이고 사진을 찍으니 여자아이 같기도 해요 ㅋㅋ
다들 점점 진짜 가족같아지네요~

가족같은 아이들 분위기가 보기 좋네요...
 6명이라 오붓할꺼라 생각했더니 역시나 가족 같아보이고 어째 닮아보이기도 하고....그렇네요 ㅋㅋ
항상 그렇게 공부하고 놀고....건강하기만 바래요...
선생님두요...울애들 거둘려면 쌤부터 건강해야죠....

아들 컨디션이 안좋은가? 사진도 별로 없네~~

힘내자~~

안녕하세요 보현이 어머님^-^
요즘 뉴질랜드 날씨는 우리 아이들 뉴질랜드에 온 이후로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아주 따뜻해 지고 있답니다. 오늘은 물론이고, 어제 날씨의 경우 학교 밖 길거리에서는 반바지, 반팔 차림으로 다니시는 분들이 많았구요. 저 또한 니트 한장만 입고 생활 했었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 약간 기온차이가 있어서 혹여나 우리 아이들이 감기 걸릴까 해서 매일 외투를 가져오게 하고 방과후에 집에 돌아갈때는 외투를 입힌 답니다. 우리 천하무적 남자아이들은 외투 없이도 날씨가 정말 따뜻하다며 가지고 다니질 않네요. ^-^;; 교복 셔츠 안에도 기모로 되어 있어서 정말 따뜻하답니다.

안녕하세요 지수 어머님^-^
뉴질랜드의 겨울은 한국과는 달리 정말 따뜻하답니다. 뉴질랜드는 겨울에도 눈이 내리지 않으며 항상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기에 한국 친구들에게 정말 따뜻한 겨울이랍니다. 학교 친구들 중에도 반팔 교복을 입고 다니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이번 앨범에서 우리 여자친구들과 사진을 가장 많이 찍은 친구가 도영이 인데요. 우리 여자 동생들과 준형이도 잘 챙겨주고, 큰오빠 큰형으로써 우리 산이와 함께 동생들 배려도 잘해주고, 아주 사이 좋게 잘 지낸답니다.

안녕하세요 소민이 어머님^-^
어머님 말씀대로 우리 아이들이 이제 점점 닮아 가는 듯해요. 처음 만났을 때에는 지수와 보현이가 정말 친자매처럼 닮아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우리 6남매 친구들이 이제 정말 닮아 가는 듯해요. ^-^ 6남매를 둔 엄마인 저는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 우리 소민이 건강 뿐만 아니라 제 건강도 챙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산이 어머님^-^
산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게 아니라 산이에게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 이때 마침 우리 아이들을 태울 밴이 도착해서 다음에 찍겠다고 우리 산이가 거절 했었답니다. 우리 산이에게 어머님의 우리 멋진 산이의 모습 많이 기대하신다고 얘기 전해 드릴게요. 앞으로 우리 산이의 모습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지수어머님 안그래도 도영이와 산이 많이 헷갈려해요 ㅎㅎ
그런데 도영아~~너 여자친구보면 삐진다.. ㅎㅎ 농담이고 동생들이뻐하는모습이 조으네..

안녕하세요 도영이 어머님^-^
우리 도영이와 산이도 닮았나요? ^-^ 우리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지내다보니 계속 닮나봅니다. 우리 도영이 여자친구도 있군요. ^-^ 어머님의 사랑의 메세지는 우리 도영이의 영어 일기장을 통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